긍정 건강라이프104 D-24 다이어트의 최고 조력자 다이어트가 24일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오기에 최고의 조력자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없었으면 오지도 못했을 거예요 정말. 요즘 철저히 소곱창으로 계약관계에 있는 내조의 여왕 저의 와이프입니다!! ^^ 제 블로그에서 요즘 많은 분들이 저 말고 와이프를 찾으시더라구요 ㅋㅋㅋ 와이프의 음식 솜씨가 대단하다. 와이프가 정말 잘 도와준다. 와이프는 완벽주의자 일것이다. 와이프의 사랑이 넘친다. 아니 제 블로그에서 와이프에 대한 댓글이 왜 나오는 거죠? ㅋㅋㅋㅋ 다이어트 식단을 정성껏 준비해주는 와이프가 다들 궁금하실 거예요! 그래서 살짝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보다 두 살 어린 와이프는 같은 회사에서 만났습니다. 하는 일은 다르지만 성격이 쾌활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죠. 하지만 처음 소수인원이 모인 식사자.. 2020. 6. 4. D-25 결심 결심 (決心) 할 일에 대하여 어떻게 하기로 마음을 굳게 정함. 또는 그런 마음. 어떤 일을 하기 전 충분한 고민을 하고 마음 가짐을 새로이 하고 하고자 결심을 하게 되죠! 다시 한번 보여드리지만 저는 100일의 프로젝트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고 현재 75일째가 되었습니다. 2020/03/22 - [긍정 헬창라이프/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 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롤로그 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롤로그 첫 블로그의 첫글 (다 작성한 글을 한번 날려먹었다.. 1시간 넘게 걸렸는데..) 운동을 좋아하는 유전적 마른몸으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머리 큰 멸치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몸무게 60KG를 넘어 yespapa.tistory.com 제가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리면서 했던 다짐들! 다섯 가지.. 2020. 6. 3. D-26 피곤피곤 어제 글을 올리고 자면서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꿈속에서 누군가가 제 어깨를 툭툭 툭툭 치더군요. 아 하지마~ 하고 무시했는데 또 툭툭툭툭 치더라구요. 그래서 짜증을 냈는데 뭔가 이상한 겁니다. 이건 꿈이 아니고 실제 상황. 제 옆에서 자는 큰 YES가 앉아서 제 어깨를 툭툭 툭툭 치고 있었습니다. 응 왜 그래? 코에 피가 엄청 묻어있었습니다. 자다가 코피를 쏟는 거죠. 베개에도 코피 이불에도 코피 일단 큰 YES를 데리고 화장실로 가서 다 씻기고 이불과 베개를 빨았습니다. 다하고 다시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섯시에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또 하나의 플렉스를 하러 반차 내고 서울에 가야 할 일이 있기에 운동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아침 운동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정말 일어나기 힘들더군요 ㅠㅡㅠ.. 2020. 6. 2. D-27 FLEX. 플렉스의 삶 FLEX 플렉스 요즘 많이 들어 보셨죠? 1990년대 미국 힙합 문화에서 자신의 부를 뽐내는데 쓰는 용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유행을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염따라는 랩퍼가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누군가는 잘난척하네 재수없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볍게 생각하면 나 이런거 샀어 잘 샀다고 해줘 부럽다고 해줘 관심좀 가져줘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플렉스를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꼼꼼한 스타일이고 이것저것 비교해 보고 소비를 하는 편이죠. 와이프가 저랑 백화점이나 아웃렛에 쇼핑하러 가면 지쳐서 의자에 앉아있고 저는 몇시간을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와이프는 정 반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일단 사고 보는 편입니다. 이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2020. 6. 1.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