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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7

D-17 블로그의 방향 설정 다이어트 일기가 끝나는 날이 D-17일로 다가왔습니다. 가끔 제가 포스팅에 언급했었죠! 다이어트 일기가 끝나고 나면 저는 어떤 컨텐츠를 할까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하던 찰나에 저는 아비가일올리브님으로 부터 좋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저 흩어진 날들을 예쁘게 정리하고 있잖아요. 라고 말씀 해 주셨죠. 그래서 전 블로그를 유지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그만둘까도 생각했었어요 ^^) 그런데 저는 방향 설정을 제대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블로그로 인한 수익 발생도 있었고 그 부분이 충족된다면 더 열심히 해야할 명분도 생길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어야 하고 승인이 되려면 지금 같은 일기 글은 승인 대상에서 벗어난 주.. 2020. 6. 11.
D-23 블로그를 하는 이유가 생기다. 다이어트가 23일 남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그 기록을 남기기 위해 그리고 혹시나 부업이 되지 않을까?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에 블로그를 함께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가 성장한게 아니라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성장하는 것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께 블로그의 순기능을 알려 드리고 싶었죠. 블로그 파도타기라고 해야 하나요?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들어가면서 글을 읽어 내려갈때마다 정말 한 두번 놀라는게 아닙니다.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많은 정보가 있으며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구나 모든 걸 습득할 수는 없지만 배워야 할 점들을 머리속에 대뇌이고 본받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제 포스팅을 포기하고 블로그를 탐방만 하면서 지내도 될 것 같은데 그러면 블.. 2020. 6. 5.
D-31 경험(FEAT. 몸 공개) 저는 경험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경험이야 말로 자신의 자산이자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고 백번 보는것 보다 직접 해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딸아이 교육도 그렇게 시키려고 하죠.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큰 고생을 많이 해보지 않았습니다. 큰 위기 없이 물 흘러가듯 잘지내 왔습니다. 그래서 힘든일이 닥쳤을 때 굉장히 힘들어했고 그 힘들일을 경험하고 나서 조금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더 성장해야 합니다. 모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하고 있는 다이어트도 정답을 모릅니다. 생전 처음 해보는 경험이죠! 이틀 동안 제대로 못 먹고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2kg이 빠졌습니다. 단순하게 수분이 빠졌다고 생각.. 2020. 5. 28.
D-39 감기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목표를 이루려면 컨디션 조절은 필수입니다. 꾸준히 무언갈 해야 하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 일의 수행능력이 떨어지고 제대로 하지 못하면 목표에 다가가는데 차질이 생길 것입니다. D-74 최악에서 저는 허리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2020/04/15 - [긍정 헬창라이프/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 D-74 최악 D-74 최악 난 키도 작고 뼈도 얇도 근육도 적다 유전적으로 약한 유전을 타고 났다 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덩치 크고 힘쎈 친구들 상대편과 경쟁을 할땐 그들보다 몇배는 더 노력했고 더 몸에 무리가 yespapa.tistory.com 약 3일 동안 허리가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했죠. 태어나서 처음으로 허리에 주사도 맞아보고 그때는 내 목표가 실패로 끝날까봐 너.. 2020.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