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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만들기10

[100일의 몸만들기 D-7] 프로필 촬영전 결혼식 뷔페 먹는방법 으아! 이제 7일 남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컨디션이 별로네요! 어제 우리 작은 yes가 (큰딸은 YES, 작은딸은 yes입니다.) 개랑 소를 보고 엄청 놀라서 엉엉 울었는데 역시 아가들은 놀라면 밤에 경기를 일으킨다는 어른들의 말이 맞았습니다! 밤새도록 엉엉 우는데 저는 잠을 설치고 와이프는 계속 달래고 밤새 고생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친구 결혼식을 가야 해서 아침 일찍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준비하랴 운동하랴 너무 지칠 것 같아서 포기! 그리고 버스 타고 가기로 한 제 목표도 포기! 더운 날 컨디션이 급격히 하락할 것을 예상해 차를 타고 조심히 다녀왔습니다! 친구 결혼식장 초중고등학교 때 친구들 얼굴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만나는 친구들마다 살이 왜 이렇게 많.. 2020. 6. 21.
[100일의 몸만들기 D-8] 후회 없는 다이어트 하기! 살아가면서 후회를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떤 일이든 후회는 보통 남죠. 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을 때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저에게 되뇌며 멘탈 관리를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마음가짐이 컸습니다! 끝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자! 먹고 싶은 거 못 참고 먹어서 후회하지 말자 지금 운동하지 못해서 후회하지 말자 나중에 다 끝났을 때 '아~ 먹지 말걸~ 아~ 유산소 운동 더 할걸~ ' 이렇게 후회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별일 없는 토요일! 평일과 다름없이 6시 30분에 기상해서 유산소 운동으로 하이킹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모닝콜을 맞추는데 저장을 안 해둬서 7시가 넘어서 기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고민 엄청했죠. 아 조.. 2020. 6. 20.
[100일의 몸만들기 D-13] 다이어터에게 월요병은 없다! (극복방법) 주말이 지나고 어김없이 월요일이 왔습니다. 저는 일주일 네 번 지역 자치센터에서 평균 나이 55세의 아버지, 어머니 회원분들을 모시고 맨몸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행정업무를 하고 있죠!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수업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회사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월요일의 사무실은 기운 없는 건 저만 그런가요? 다들 그러실것 같은데? 마죠? 월요병! ㅋㅋㅋ 이런 월요병도 다이어터에겐 해당되지 않습니다! 많이 움직이면 됩니다! 앉아서 피곤할 틈이 없게 움직여 줍니다!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 가는 거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 수분 섭취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하루에 3리터에서 많게는 4리터를 먹으려고 노력 중인데요. 350ml.. 2020. 6. 15.
D-15 으악 2주 남았다!! 2주 뒤 토요일이 디데이인데 이거 15일 남은게 맞는건가요? 제가 또 멍청하게 계산을 못한건가요? ㅋㅋㅋㅋㅋ 어찌됐던 2주 남았습니다! 정말 2주가 빨리 가버려서 속 편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아~ 아직 준비가 덜되었는데 시간이 더 남았으면 더 잘할수 있는데~ 라고 생각도 되지만 이미 정해져 있는 날짜이기에! 오는 대로 받아드려야 겠죠! 주말이 되고 다시 부모님댁에 또 하루밤 자기 위해 왔습니다!! 운동량을 채우기 위해 일찍 부터 움직였네요. 앞으로 몸이 고되겠지만 컨디션도 어느정도 회복한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공복 유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한 시간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던지.... 주말은 와이프 늦잠자는 날! 간단하게 차려 먹었습니다! 그리고 피곤이 몰려.. 202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