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97

D-95 우리집에 맛집 쉐프가 산다 글 가운데 정렬 시작 합니다~ 블로그 작성 다 하고 나니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있더라 노트북으로 써서 그런지 모바일과 크기가 안맞는듯 D-95 어제 23시 30분쯤 자서 30분 일찍 잤다고 좀 덜 피곤하다 출근 준비 후 감사한 아침식사 평소와 다를게 없는 아침 밥상이다 여전히 와이프가 안먹는 호박즙 짬처리하고 있고 라토핏 유산균을 먹고 닭가슴살과 밥을 먹는다 그런데 저 유산균 효과가 도대체 뭔가? 면역력좀 팍팍 올려주라! 그런데 닭가슴살을 먹으려고 뜯었는데 뭔가 이상하다? 원래 100g짜리 닭가슴살인데 양이 많다 ;; 그래서 와이프에게 무게를 재달라고 하니 150g이 나온다 ㅋㅋ 감사합니다. 좀 더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ㅋㅋ 이런 불량품은 환영합니다 ㅋㅋ 회사에서 오전 근무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위에 집에 .. 2020. 3. 25.
D-96 밥의 소중함을 깨닫다 이틀간 잠에서 깨는데 너무 피곤하다. 운동을 열심히해서가 아니라 블로그에 적응못해 이리저리 만지다 늦게 잠들어서 그런듯.. 하지만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눈뜸에 감사하며~ 출근준비를 마치고 아침식사 시작~ 와이프가 아플때 ~ 내가 술을 많이 먹어 숙취가 많은 날 빼고는 결혼 9주년동안 아침을 거른적이 없다. 이게다 와이프 덕분이다~ 아침을 꼭챙겨주는 와이프 덕에 든든한 하루가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다. 고마웡 ㅎㅎ 어제와 메뉴가 별 달라지지 않는다. 와이프와 나랑만 먹으니 반찬도 쉽게 줄지 않고 국도 두가지나 있으니 번갈아가면서 먹는다. 다행이도 나는 반찬 투정 국 투정 하지 않는다. 그냥 집 밥이면 마냥 좋다. ㅋㅋㅋ 그나저나 밥이 너무 맛있다. 한공기 먹다가 반으로 줄인게 이렇게 아쉽게 느껴지다니.. 와.. 2020. 3. 24.
D-97 어지럽다 힘빠진다 뭐했다고? 주말에 갑작스런 등산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블로그 해본답시고 새벽에 잠을 자서 그런가? 밥을 반공기 정도로 줄여서 그런가? ㅋㅋㅋㅋ 뭐 한게 있다고 어지럽고 힘이 빠지는지 아! 월요병인가? ㅋㅋ 어찌됐던 나는 천천히 끝까지 가야하기에 오늘도 헬창의 삶을 살아본다 ㅋㅋ 밥의 양을 반공기로 줄인거외엔 별다른 식단을 만들어서 먹진 않고 있다. 다만, 술은 절대로 안먹을 생각이며 밀가루, 튀김종류는 가급적 먹지 않을 생각이다. 술, 밀가루, 튀김 누가 생각해도 몸에 안좋을것 같은 조합이 아닌가.. 사실 살도 많이 쪘지만 피부도 엄청 안좋아졌다. 그래서 저 세가지 조합을 절제해서 변화가 있었음 한다. 제발^^ 회사가 가까워서 점심은 집에와서 두 딸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먹는다. 와이프가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다고.. 2020. 3. 23.
D-100, D-99 멍청이 본격적인 시작이다.. 하지만 디데이를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22일 기준 어제(D-99)까지 술을 마셨다.내 목표는 D-100일부터 완전한 금주가 목표였는데 초반부터 시행착오 ㅠ_ㅠ.. 다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시작!! D-100일이날이 백일전 인지 몰랐다 계산착오 멍청이.. 아침 점심 저녁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점심 돈까스 떡볶이 튀김 김치볶음밥 등등 을 먹고 저녁은 만두국으로 해결물론 퇴근 후 운동은 했다. 너무 오랜만에 격하게 운동을해서 그런지 밤잠을 설쳤다.. 그리고 D-99일 난 21일이 D-100인줄 알았다 큰 착각..아침밥은 잘 거르지 않는다. 근육 빠질까봐 나름 정체성 없는 헬창이다.. 오늘은 장인어른 생신이라 처가집 식구들이 다 모이는날멀리서 처제식구들도 왔는데 분위기 메이커인 내가 술자리를..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