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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8 헬창의 등산 꼬물 노트북으로 블로그 만들고 글 두개 올리고 새벽 4시에 잤다. 오전 9시에 처남과 등산을 가기로 했는데 한시간 더 자려고 계획 변경 점심먹고 출발하는걸로~ 그래도 기상은 아홉시~ 아침 굶으면 안된다.. 근손실 날 것 같아.. ㅋㅋㅋ 간단하지만 든든한 아침을 마무리하고 남은시간 뭐하지? 뭐하긴! 운동해야지! 빨리 씻고 운동하러 가는 길에 분리수거는 아빠의 몫!! 그리고 아파트 헬스장에 도착 ~ 코로나-19 사태 이후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운동하러 나오시는 분들이 계신건 양평이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손꼽혀서이지 않을까? 오늘은 등운동 하는날 밥먹고 준비하느라 조금 늦게 나와서 처가집에 점심먹으러 가는 시간이랑 겹쳐 많이 하진 못했다. 하지만 확실하게 집중해서 자극주기!! 잊지말자!! 운동.. 2020. 3. 22.
D-100, D-99 멍청이 본격적인 시작이다.. 하지만 디데이를 잘못 계산하는 바람에 22일 기준 어제(D-99)까지 술을 마셨다.내 목표는 D-100일부터 완전한 금주가 목표였는데 초반부터 시행착오 ㅠ_ㅠ.. 다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시작!! D-100일이날이 백일전 인지 몰랐다 계산착오 멍청이.. 아침 점심 저녁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점심 돈까스 떡볶이 튀김 김치볶음밥 등등 을 먹고 저녁은 만두국으로 해결물론 퇴근 후 운동은 했다. 너무 오랜만에 격하게 운동을해서 그런지 밤잠을 설쳤다.. 그리고 D-99일 난 21일이 D-100인줄 알았다 큰 착각..아침밥은 잘 거르지 않는다. 근육 빠질까봐 나름 정체성 없는 헬창이다.. 오늘은 장인어른 생신이라 처가집 식구들이 다 모이는날멀리서 처제식구들도 왔는데 분위기 메이커인 내가 술자리를.. 2020. 3. 22.
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롤로그 첫 블로그의 첫글 (다 작성한 글을 한번 날려먹었다.. 1시간 넘게 걸렸는데..) 운동을 좋아하는 유전적 마른몸으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머리 큰 멸치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몸무게 60KG를 넘어본적이 없었고 군대전역 후 대학교 졸업할때 62KG였다. 인생에서 다이어트는 딱 한번 해봤다. 와이프와 연애하던 시절 운동따위 할시간이 어딨는가 데이트하기 바빴지 그저 맛집만 찾아다니고 먹기만 하던 그 때 난생 처음 70KG을 찍었고 나도 살이 찌긴 하는구나 느꼈다.. 살이 찐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급격한 체중중가로 인한 뱃살, 만성피로, 면역력 저하로 인한 대상포진, 코피를 달고 살았고 혈압이 고혈압 전단계까지 갈정도로 건강이 악화되고 있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아침 달걀, 점심 도시락,..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