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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9

D-44 스승의날 5. 15 스승의 날 오늘이 스승의 날이군요. 사실 몰랐습니다. 블로그 탐방 중에 알게된 사실이네요! 저도 갑자기 제 스승님들을 기억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이곳에 그분들을 기억하고 기록해두어서 잊지 않고 싶어 졌습니다. 타타오님 이쁘게 봐주십셔~ 따라쟁이좀 되겠습니다^^ 유치원 때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유치원 때가 기억나는 분들이 계신가요? 울 와이프는 기억력이 너무 좋은데 유치원때 기억도 난다고 하더라고요! 대단해.. 초등학교 1학년 호랑이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작은 아이들에게 통나무를 지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키셨던 내성적이고 느릿한 저에게 완행열차! 라는 별명을 지어주셨었죠. 초등학교 2학년 내성적이고 느릿한 제가 지각을 하는 일이 많았죠 그 선생님은 제가 너무나도 미웠나 봅니다. 아무도 .. 2020. 5. 15.
D-45 정체기 제 다이어트 일기가 누군가에겐 힘이 되고 누군가에겐 자극이 되고 이제는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는 분도 계십니다. 제 운동의 과정을 적고 제 자신에게 피드백을 얻으려고 시작한 다이어트 일기에 제 진심을 담은 이야기들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고 그걸 좋아하는 분들이 생겨났습니다. 아뿔싸! 많은 분들이 제 운동 다이어트엔 관심이 없습니다. 왜? 다이어트는 제가 하는거고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어제 컨셉 이야기를 했었죠? 제 인생의 컨셉을 이야기 해보았는데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블로그 컨셉은 빵점인듯 합니다! ㅎㅎ 얼마 전까지 호랑나비로 활동하시던 소소한컷 나비님이 '이렇게 닭가슴살과 운동기구가 난무하는 블로그에 다정다감함을.. 2020. 5. 14.
D-50 2분의1, 절반, Half 안녕하세요 예스파파 입니다! 정말 바쁜 어제오늘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하루 종일 티스토리 알람이 딩동 딩동 울리는데도 한 번도 못 봤어요. 한번 보기 시작하면 일하는데 헤어 나오지 못할까 봐 글 쓰고 한 번에 몰아 보려고 안 봤으니 피드 못 돌고 방문 못하고 댓글 못 남겨 드린 거 용서해 주세요 ㅠㅠ 바빴어요 ㅠㅠ 앞으로는 계속 바빠질 것 같아요! 그래도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2분의 1, 절반, Half가 되었습니다! 50일이 정말 길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다 보니 금방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 그 덕분에 잘 버틴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일기 시작해 볼까요.. 2020. 5. 9.
D-53 짱구는 못말려 VS 영구와 땡칠이 안녕하세요 반영구 예스파파 짱구 예스파파 인사 드리옵니다! 여러분은 짱구는 못말려가 친근 한가요? 아니면 영구와 땡칠이가 친근 한가요? 저는 영구와 땡칠이는 어렸을적 좋아했던 영화이고 짱구는 못말려는 큰 딸이 자주 보는 만화 영화라 둘다 친근 합니다! 둘다 잘 알거나 영구와 땡칠이만 아는 분들은 옛날 사람입니다 분명히! ㅋㅋㅋ 고로 저는 옛날 사람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 서론이 길었네요 ;;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위해 오전 여섯시 삼십분에 일어났습니다. 싸이클 머신을 타기전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는데 . . 제 눈썹을 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포스팅에서 올렸던것 처럼 어제 바쁜 와중에 반영구눈썹을 하고 왔는데요 하루 자고 나면 더 진해 질거라고 했..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