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지나고 어김없이 월요일이 왔습니다.
저는 일주일 네 번 지역 자치센터에서
평균 나이 55세의 아버지, 어머니 회원분들을 모시고
맨몸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행정업무를 하고 있죠!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수업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회사에서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월요일의 사무실은 기운 없는 건 저만 그런가요?
다들 그러실것 같은데? 마죠? 월요병! ㅋㅋㅋ
이런 월요병도 다이어터에겐 해당되지 않습니다!
많이 움직이면 됩니다! 앉아서 피곤할 틈이 없게
움직여 줍니다!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 가는 거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 수분 섭취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하루에 3리터에서 많게는 4리터를 먹으려고 노력 중인데요.
350ml 종이컵에 물을 먹습니다!
왔다 갔다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움직여 줍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도 자주 갑니다!
계속 움직여 줍니다!
피곤할 틈이 없습니다! 월요병 자연스레 극복!
수분 섭취와 함께 피곤함도 날리는
방법으로 월요병 꼭 극복해 보세요!
피곤하지만 체지방의 감소를 위해
공복 유산소는 꼭! 넣어 줍니다!
13일 까짓껏 얼마 안 남은 거 피곤 따위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현미밥을 완전히 끊고 고구마로 세끼를 채우려고 했는데
천천히 두 끼에서 한 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식판이 뭔가 달라졌죠?
콩나물, 호박나물, 무나물 등등
양념이 많이 첨가되지 않은 반찬들을 먹었었는데요!
그마저 제외시켰습니다!
조금의 칼로 소비량을 줄이고 더 클린, 간소화시키는 전략입니다!
점심식사도 현미밥이 아닌 고구마로 대체합니다!
하루에 한 끼 현미밥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으시죠?
프로필 촬영이 이렇게 힘들답니다!
굳은 결심 없으면 절대 하지 못하죠!
여러분은 촬영의 목적이 아니시라면 이런 다이어트는 피하셔야 합니다!
매번 말씀드려서 잘 알고 계시죠? ^^
오후 간식입니다!
고구마를 저녁식사에 넣을까 간식에 넣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은 오후 간식 시간에 넣었습니다!
퇴근하고 근력운동을 하기 위해선
탄수화물이 소량이라도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내린 결정입니다.
그런데 고구마랑 계란이랑 견과류 먹었는데 배가 부르네요.
이거 다이어트 맞습니까? ㅋㅋㅋㅋ
줄여야겠습니다! ㅋㅋㅋ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 어깨 관절이 좋지 못합니다!
휴식 없이 무리한 운동을 한 결과입니다!
여러분은 꼭! 적당한 휴식과 함께!
관절의 쉬는 시간을 꼭 확보하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셔야 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끝나면
일정 기간 동안은 쉴 생각입니다!
그런데 오래 못 쉴 것 같아요! 운동하고 싶어 져서 ^^
저녁식사가 뭔가 달라졌죠?
탄수화물로 섭취하던 고구마를 제외시켰습니다!
체지방을 더 극도로 빼겠다는 제 의지입니다!
그런데 전 저렇게 먹고도 배가 안고프네요.
음식 하나하나가 소중합니다^^
여러분 월요일이라고 축 늘어져 있으면
건강한 생활을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당한 활동량으로
월요병을 탈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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