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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건강라이프/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100일의 몸만들기 D-8] 후회 없는 다이어트 하기!

by 예스파파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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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후회를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떤 일이든 후회는 보통 남죠.

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을 때

후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많이 저에게 되뇌며 멘탈 관리를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이 마음가짐이 컸습니다!

끝나고 나서 후회하지 말자!

 

먹고 싶은 거 못 참고 먹어서 후회하지 말자

지금 운동하지 못해서 후회하지 말자

나중에 다 끝났을 때 

'아~ 먹지 말걸~ 

아~ 유산소 운동 더 할걸~ '

이렇게 후회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별일 없는 토요일!

평일과 다름없이 6시 30분에 기상해서

유산소 운동으로 하이킹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모닝콜을 맞추는데 저장을 안 해둬서

7시가 넘어서 기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고민 엄청했죠.

아 조금 늦었는데 가지 말까?

그냥 더 잘까?

 

그런데 후회하고 싶지 않았고 준비해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차로 이동해야 하는 곳이고 너무 더워지면 오르기 힘들 코스이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하고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어땠을까요?

정말 후회 없는 유산소 운동을 했고 

후회 없는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상원사 하이킹

다이어트에 후회는 남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일도 마찬가지겠죠? ^^

 

아침식사 (AM 09:42)

약 한 시간의 공복 유산소 운동을 마무리하고 

조금 늦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처갓집에서 

감자 캐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바로 헬스장으로 출발!

 

인증샷~
어깨 복부 운동일지

올해 처음으로 나시티를 입어 봤네요!

반팔티만 입고 다녔더니 검게 반팔티 자국이 나서 

조금이라도 같아 보이려고 나시티를 입고 나갔습니다!

태닝을 안 한 상태라 피부가 너무 하얗네요 ㅎ

 

닭볶음탕과 함께하는 점심식사

처갓집에서의 점심식사 메뉴는 닭볶음탕입니다.

저는 물론 고구마죠!

아까는 별로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왜 이렇게 먹고 싶은 거죠..... ㅋㅋㅋ

 

오후간식

위의 두 가지의 간식중 

어느 간식이 건강한 간식일까요?

다들 알고 계시죠? ^^

물론 저는 도넛을 먹지 않았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감자캐기 준비!

감자는 먹을 만큼만 캐면 돼서 

그리 힘들거나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주말에 가족과 함께 이것저것 구경하고 

둘째 꼬맹이 소한테 겁먹어서 우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이런 주말을 자주 보낼 생각입니다^^

 

저녁식사

 

저녁식사의 메뉴는 삼겹살!

그리고 날치알 볶음밥!

저는 저기 아래 구석에 있는 단호박입니다.

갓 딴 상추에 싸 먹는 삼겹살

맛있겠죠! 일주일 뒤에 먹겠습니다!

지금 안 먹어도 죽지 않습니다!

나중에 먹어도 되는 겁니다!

다이어트할 때는 이렇게 생각해 버리세요^^

 

좋은 내용!

좋은 영상!

포스팅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은데!

일기 형식이다 보니 오늘 하루에 맞춰 쓰려하고 있고

처갓집에서 집에 돌아와 정리하고 

애들 씻기고 블로그를 쓰니 지금 시간이 되었네요.

급하게 글을 마무리합니다.

일기라는게 그날에 쓰고 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하루가 넘어가면 왠지 지는 것 같은 기분? ㅋㅋㅋ

 

나중에 일기가 아닌 여러 가지 후기글을 올릴 땐

더 좋은 퀄리티로 올려 볼까 합니다!

궁금하지 않은 제 일기!

그리고 제 일상을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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