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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건강라이프/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D-29 본격적인 다이어트

by 예스파파 202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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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댁에 왔습니다.
컴퓨터로 작성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으로 작성합니다.
이제 29일 남았네요.
71일이라는 시간동안 열심히 해왔습니다.
태어나 처음이고 앞으로도 또 이런일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단 한번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남은 29일 좀 더 독하게 해보겠습니다.

운동가기전 바나나
인증샷~
하체 복부 운동일지

폰으로 올리니 운동일지 화질이 안좋군요 ㅠㅡㅠ
어제 한시 넘어서 잠들었습니다.
요즘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는지라 유산소운동을 쉬고 있습니다. 남은 29일이 혹독할 예정이라 컨디션 조절을 잘하지 못한다면 굉장히 힘들고 엉망이 되버릴것을 짐작하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일어나서 바로 씻고 바나나 한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운동을 하러 갑니다. 오늘은 부모님댁에 갈 일정이 있고 또 다른 바쁜 일정들이 있어 일찍 운동을 합니다.
하체운동을 하는데 가볍게 바벨스쿼트를 했습니다. 역시나 허리 부상의 느낌이와서 빠르게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무서워서 중량 스쿼트는 시도자체를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평생 새다리로 살 운명인가 봅니다. ㅠㅡㅠ

아침식사

운동을 하고 올라와서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부모님댁으로 출발!! 작은 yes 감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료 받고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

현미밥을 못챙겨서 햇반으로 대신 했습니다 210g의 현미밥중 절반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반찬이 너무 맛있네요 반찬을 흡입했습니다. ㅋㅋㅋ

여러가지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의 전화 위경련이 일어나 병원에 링거를 맞고 있다는군요..병원에가서 데리고 왔습니다. 지금은 괜찮다고 하는데 걱정이 됩니다.. 아프면 곱창이고 뭐고 안사줄겁니다!!

오후간식

저녁식사를 하기직전 피곤함과 배고픔이 함께 밀려왔습니다. 배고프다고 하니 어머니가 집에 있던 방울토마토를 주셨습니다. 허겁지겁 먹고 그자라에서 그대로 스르륵 잠이 들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잠을 자고 억지로 일어났습니다.
저녁식사를 해야합니다..

저녁식사

굶으면 안됩니다.
식사시간이 어긋나면 안됩니다.
생각했던 계획들이 잘 맞아 떨어져야 몸의 컨디션도 잘 유지되고 다이어트도 잘될것입니다.
한끼 한끼가 소중합니다! 29일 더 소중하게 먹어야겠습니다!

모든것이 소중히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하나하나 감사한 요즘입니다.
이감정 그대로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아프지마라 내조의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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