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요즘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활동량은 적은 자꾸 먹을 것만 생각나고
확~ 찐자는 아니지만 자극적인 음식만 먹는 것 같고
채소는 별로 먹지 못하는 것 같아서
제 몸에게 미안한 마음에
다이어트 때 즐겨 먹던 샐러드를 먹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샐러드도 먹고 마음도 먹고 일석이조!
(죄송합니다..)
평소 채소를 즐겨 먹지 못해서
뷔페에 가면 샐러드를 정말 많이 먹습니다.
물론 다른 음식도 많이 먹지만요^^
최근엔 뷔페 갈 일도 없고 집에서 챙겨 먹으려면
마트에서 샐러드 재료를 사서 직접 손질해 먹어야 하는데
양상추 양배추 등등
직접 사서 손질해서 먹으면 많이 남게 되더라고요.
아까운 재료를 낭비하지 않게
딱 좋은 제품이 롯데마트에 있었고!
저는 샐러드는 꼭 이 제품으로 즐겨 먹습니다.
바로 롯데마트에서 파는 팜에이트
신선하고 편리한 샐러드인데요.
양평점에는 세 가지 종류의 샐러드가 판매하고 있었는데
신선한 샐러드를 고르다 보니 두 가지 샐러드를
일주일치 5봉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샐러드는 크리스피 샐러드와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파프리카 샐러드도 있는데
파프리카의 상태가 별로라며
와이프가 신선한 제품들로 골라주었습니다.
한 가지만 먹어도 충분히 좋지만
저는 세척 후 섞어서 먹습니다.
뒷면에 표기된 것처럼
국내산 재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입 후 반드시 씻어 드세요라고 적혀있으니
구입 후 세척은 필수!
제가 혼자 챙겨 먹을 땐 봉지의 윗부분만 살짝 열어
물을 담고 쉐킷 쉐킷~ 세척했었는데
와이프는 샐러드 세척 용기에
정성껏 세척을 해주더군요.
고마워^^
닭가슴살에 샐러드 소스를 뿌리고
아래에는 샐러드와 함께 먹습니다.
샐러드가 싱싱합니다!
와이프가 장을 볼 때 상태가 좋지 않은 것도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하라고 합니다.
와이프 덕에 싱싱한 샐러드를 먹는군요.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산 딸기를 샐러드에 올려봅니다.
딸기와 샐러드 모두 정말 신선하네요!
아침 점심 저녁 매 끼니마다
반찬으로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제 몸에 비타민과 장에 건강한
무기질이 많은 채소를 선물합니다.
다이어트는 아니고 그냥 반찬입니다.
1,000원의 행복
롯데마트 팜에이트 샐러드
낭비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제 최애 샐러드 제품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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