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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건강라이프/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100일의 몸만들기 D-11] 운동하는 바쁜 직장인의 다이어트

by 예스파파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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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나도 바쁜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만 집중했던 몇주 전이 그립네요.

분신술을 써서 제 몸이 여러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어렸을적 많이 하던 그 생각을 지금 또하게 됩니다.

내 머리는 생각을 하나 밖에 못하고!

내 손도 일을 하나 밖에 못하는데

신경써야 할일을 왜이리도 많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터는

다이어트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바쁘다고 빵! 햄버거! 이런 음식들로 떼우거나 굶는것보다

양질의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일할때 영양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죠!

 

바쁘다고 계속 앉아 있는다면 몸이 굳어지고 

허리, 다리에도 부담이 될겁니다.

한시간에 적어도 한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물도 마시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몸에 재충전 하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가만히 한자세로 집중하다 보면 심하면 디스크

골반틀어짐, 하체부종의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건강을 위한 작은 실천

어렵지 않죠?

 

점심식사

오늘은 사무실에서 움직임이 많을거라 생각이 들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고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정신이 없었는지 아침 식사 사진도 못찍었네요

현미밥에 샐러드 닭가슴살 먹었습니다!

점심은 역시나 얼마전부터 고구마를 먹고 있네요^^

오후간식

음...... 그냥 빨리 넘겨주세요.....

계란 껍질 벗겨 노른자 빼고

고구마 껍질벗겨서 제가 싸서 회사에 들고갔는데

비쥬얼이....참담하네요....

먹기는 편했는데 정말 맛없어 보이네요.

 

인증샷~
어깨 하체 복부 런닝머신 운동일지

 

자극 위주의 운동을 했습니다.

힘이 없어서 무거운 무게를 이용한 운동을 하지도 못하고

관절도 그리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남은 기간의 중점을 체지방 빼기와

컨디션 조절로 잡았습니다.

혹여나 아프기라도 하면

많은 부분 손해를 볼것이기 때문에 

몸관리를 잘해야 하고 체지방을 더 줄여야 하기에

유산소 운동과 저탄수화물로 식단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저녁식사

저녁식사에 고구마가 있네요?

근데 안먹었습니다!

지금 배에 보이는 피하지방을 보니

안먹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

샐러드와 닭가슴살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체육전공자로써 처음 하는 도전이라

허점 투성이에 시행착오도 겪고 있지만

너무 좋은 경험이고 너무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다 끝나고 하나씩 하나씩 

좋은 정보 많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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