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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건강라이프/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100일의 몸만들기 D-14] 다이어터의 바쁜 주말 극복기! (불태웠다)

by 예스파파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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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

요즘 제 주말은 항상 정신없이 바쁜 거 아시죠?

몸 만드는 다이어터에겐 바쁜 일상이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자신의 운동 스케쥴이나 식사 스케줄을

바쁜 다른 일들로 지장을 받게 된다면 계획이 차질이 생기고 

그 차질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보게 되죠!

멘탈도 탈탈탈탈 털린답니다 ㅠㅠ

 

오늘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스케줄을 잘 지켰고

스케쥴을 잘 지키다 보니 기분도 좋고!

더욱더 움직여서 칼로리 소비도 많이 한듯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컨디션도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운동일기 한번 보실까요?

 

아침식사(AM 09:38)

평상시보다 엄청 늦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주 푹 자기로 맘먹고 알람도 안 맞춰 놓고 

깼는데도 억지로 더 눈감고 더 자고 더 잤습니다.

컨디션 조절이 남은 2주간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느꼈기 때문이죠!

컨디션이 무너져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면 지금껏 지켜왔던 제 계획들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아기병원 방문

작은 yes가 기침을 콜록하고 

콧물을 흘리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양평에는 주말에 하는 소아과가 없는데

구리시에는 롯데마트에 주말에도 하는 병원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혈압

다이어트하기 전에는 항상 140에 가까운 혈압 수치였는데

깨끗한 식단과 운동으로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있네요!

다이어트 끝나고도 유지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롯데마트 구경 

식사용 샐러드 재료를 사기 위해 

롯데마트 장을 보면서 구경을 하는데

애플 수박이라고 작은 수박이 귀여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안주 연어!

이제 얼마 2주 뒤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인증샷~
어깨, 하체, 복부 운동일지

병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죠.

물론 지속되는 운동에 관절에 통증은 있지만

무리하지 않고 최대한 자세를 잘 잡아가면서 자극 위주로 운동을 했습니다.

여러분 부상은 절대적인 적입니다!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점심식사 (PM 13:58)

운동을 끝나고는 제 식단 항상 아시죠?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지친 몸에 적당한 탄수화물과 단백질로 보충해주어야

근육에 제대로 된 영양 공급이 가능합니다!

 

실내 싸이클 유산소운동

점심을 먹고 세차장에 가서 한 시간 반 동안 열심히 세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큰 YES와 아파트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아이스크림도 사고! 

저녁 먹기 전 한 시간 동안 실내 싸이클 유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집에 있는 것과 달리 부모님 댁 싸이클은 엉덩이가 아프네요!

그래도 열심히 한 시간을 채웠습니다!

유산소 운동의 양이 적은 게 마음에 걸렸는데

맘이 편해지는 순간입니다!

 

저녁식사 (PM 06:41)

보통 고구마로 식사를 하는데 

집에서 가져온 고구마가 없어 

부모님 댁에 있는 토마토로 대신했습니다.

토마토 역시 칼로리가 낮은 채소이죠!

생각보다 너무 맛있네요!

 

부모님 댁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세차를 한 타월들을 직접 손빨래하고 

이런저런 개인정비를 한 후 이렇게 다이어트 일기를 씁니다!

 

제 블로그의 방향 설정의 첫 번째로 

제목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많은 변화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쓴 글들도 조금씩 

수정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보려고 쓴 이 다이어트 일기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검색이 쉽게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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