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중인 예스파파 입니다.
벌써 다이어트 시작한지 45일이 되었네요.
이번 포스팅은 다이어트중 회사 회식으로
좌절하고 있을때 메뉴가 샤브샤브라서
약간은 안심했던?
그래서 더 맛있었던 샤브샤브집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사실 양평에는
채 * * , 그린 *
양대 산맥 샤브샤브 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양평에서 광주가는길 쪽으로
강하면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그곳에 있는
샤브샤브집에 우연히 가게 되었고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인 곳이였네요.
그럼 시작~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라보는 '더 키친스' 입니다.
주차장에서 건물 왼편으로 가면
'더 키친스' 입구가 보입니다.
가장 기본 메뉴 입니다.
1인 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신선한 채소와 소고기 칼국수 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 더!
보리밥 + 열무 비빔밥을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열무 + 보리밥 + 고추장 조합은
식사하기전 가볍게
요기할 수 있는 조합이죠!
보통 칼국수 집에 가끔 나오는 메뉴인데
샤브샤브 집에서는 처음 봤습니다!
얼큰한 육수가
기본 육수 두가지로 육수가 있습니다.
얼큰한 육수는 처음엔 밍밍한 느낌 이였는데
끓일수록 중독성이 강해지는 느낌이였고
기본 육수는 처음부터 맛이 담백하니 괜찮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창가쪽 자리는 남한강이 보는 자리라
꽉 차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팀씩 들어 오기 시작했죠.
요즘 강뷰를 보며 하는 외식업들이
인기가 정말 좋죠
카페나 음식점이나
강가에 있으면 발디딜곳 조차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던데
'더 키친스' 에서는 이렇게 전경이 다 보이더라구요.
가게에서 나와
남한강 하류쪽을 보면 수상스키 장인지?
빠지선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떄가 4월 말이라 추울때라서
아마 손님은 없는 듯하네요
남한강 상류쪽입니다.
더 가까이 가서 찍었으면 좋았을껄
사진 찍는 실력이 형편 없네요
회식중에 잠시 나와 찍은 사진이라
이뿌게 찍을 틈이 없었습니다.
이런 장소를 테라스라고 하나요?
창가쪽으로 나오면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강을 보며 이야기를 오손도손..
저는 자주 보는 강이라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ㅎㅎ
이 강 바로 앞 아파트에 살았었거든요 ㅎㅎ
뷰는 좋았는데 살기는 좀 별로인 ㅎㅎ
'더 키친스'의 시그니처 메뉴인듯 합니다.
이 메뉴를 먹진 않았지만
평소 버섯을 좋아하는데
나중에 오면 한번 먹어 보고 싶은 메뉴입니다.
해물스페셜 샤브샤브는 가격이 15,000원 입니다.
불빛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제가 먹은 메뉴는 더 키친스 샤브 입니다!
만두 전골도 파는군요
개인적으로 만두 전골 좋아하는데
양평에 만두 전골 괜찮은곳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끝나고 가게 된다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단품도 있었군요
먹어 보지 않아서 어떻다
판단을 드릴순 없네요.
사이드 메뉴는 이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다 끝내시고
셀프 코너에 커피, 매실, 레몬에이드가 있네요!!
저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카페로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그것까지가 회식의 전부였거든요!! ㅋㅋㅋ
총평
맛있습니다 먹을만 합니다!
샤브샤브 집에 다 사라진 마당에
이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 더 싸고 푸짐한 곳이 있긴합니다!
여기 포스팅 해놓고 다른곳을 말하기 그렇지만
내 블로그에 광고도 아니라서 말씀 드립니다!
양평에서 광주쪽으로 가시거나
광주쪽에서 양평으로 오시거나
아니면 이근처에 머무르시는 분들은
이곳에 가서 샤브샤브 드셔서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샤브샤브 그 맛입니다!
또 가서 먹고 싶네요 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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