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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고군분투
육아전쟁을 하고 있는 와이프를 대신해
혼자서 장을 볼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터라
채소/과일 코너를 자주 서성이죠
그러다가 발견하게된
'초코대추방울토마토'
저번에 포스팅 해드렸던
단마토 토망고 스테비아토마토에 이어서
도대체 이건또 뭐란 말인가?
스테비아토마토가 굉장히 달았다면
'초코대추방울토마토'는
초코맛이 난단 말인가?
궁금해 하던차에 구입하게 되어
리뷰를 올려 봅니다
500g 파는데 가격은 4천원 중후반대
일반 방울토마토와 가격은 비슷하지만
일반 방울토마토는 700g 정도? 조금 더 들어있습니다
결국 가격이 조금 아주 쬐끔 비싼듯 합니다
따꿍을 열어보니
오잉? 꼭지를 따고
잘만 배치해놓으면
초코볼이라고 해도 믿을것 같습니다
그만큼 색상이 초코초코합니다 ㅎ
진한 초록색 같긴하지만
보통 방울토마토와는 확연히 다른 색입니다
어떤가요?
두가지 비교해 보았는데
확연히 틀린다는걸 알수 있으시죠?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
(너무 TMI 였나요? ㅋㅋㅋ)
총평
맛은 개인적으로
좀더 단단한 과질(?)의 신선한 방울토마토 맛입니다
방울토마토는 약간 얇은 껍질의 느낌으로
쉽게 씹는 느낌인데
요녀석은 약간 단단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맛은 방울토마토 맛입니다 ㅋㅋㅋ
초코색이라고 해서 초코맛이 나진 않습니다
호기심에 먹어 보았는데
스테비아토마토
토망고 걔네들처럼
서프라이즈 하진 않더군요! ㅋㅋ
기회가 되면 드셔보시길 추천드리나
초코맛을 기대하진 말아주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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