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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건강라이프/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D-20 오버트레이닝

by 예스파파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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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트레이닝은

내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무리해서 과도하게 운동하는 것을 뜻합니다.

몸만들기 다이어트가 제 생애 처음이라 제가 알고 있는 지식보다

더욱 오버트레이닝을 해버린듯 합니다.

다이어트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큰 결과를 보려고 욕심내다 보니

오히려 지쳐 버린 거죠.

오버트레이닝의 증상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금 저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무기력함, 어지러움, 심한 갈증, 예민함입니다.

애써 괜찮은 척해보려 하지만 제 몸과 표정에서 이미 티가 나고 있죠.

주말에 쉬어줬어야 했는데 운동을 무리하게 한게 탈이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정말 일어나기가 힘들었고 늦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오늘 운동은 무리하면 부상으로 이어 질 것 같아 강도를

많이 낮춘 상태에서 운동을 했습니다!

지금 포스팅도 빨리 마무리하고 일찍 잠에 들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침대명상으로 하루를 마무리 함과 동시에 

내일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공복 싸이클 운동

알람이 울렸는데 핸드폰을 들고 또 잠이 들었습니다.

핸드폰이 어딨는지 찾지도 못할 정도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네요.

잠시 더 눈을 감았다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깼습니다.

이미 30분이 훌쩍 지나 버린 후였죠!

그래도 부랴부랴 싸이클 머신에 올라탔고

30분이란 시간을 효율적이지 못하게 유산소 운동을 했습니다.

 

아침식사 (AM 08:04)'

역시 피곤해서 일까요?

턱이 너무 아픕니다.

싸이클 머신을 타면서 억지로 턱을 움직여 봅니다.

아침을 잘 먹어야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점심식사 (PM 12:03)

점심을 부랴부랴 먹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안방에 빈백으로 가서 누워 버렸습니다.

마치 감기약을 먹은듯 헤롱헤롱 한 느낌에 

수면 보충이라도 해서 컨디션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낮잠

이렇게 20분을 낮잠을 잡니다.

깊게 잠들진 못하고 선잠을 자는데 그것 마저 소중합니다.

20분을 자고 일어나는데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오후간식 (PM 03:44)

별로 배가 고프진 않지만 꾸준한 영양 공급을 위해

꼭 간식을 먹어줍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탄수화물 을 줄이는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좀 더 영양섭취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인증샷~
가슴 삼두 복부 운동일지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어질어질 한게 무리하다간 다치기 십상입니다.

적당한 무게로 자극 위주로 운동하려는데

자극조차 느끼기 힘들고 힘만드네요

기운만 빠지고.. 그래도 최선을 다해 운동을 했습니다.

 

저녁식사 (PM 08:10)

그리고 평소보다 일찍 운동을 끝내고

분리수거를 하고 큰 YES를 씻기고 밀린 블로그를 합니다.

 

제가 오늘 이런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다이어트를 경험해 보았더라면 나는 절대 

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라고 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는

항상 말씀 드리지만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가 아닙니다!

저는 목적이 바디프로필용! 보여지기 위한 다이어트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건강을 위해 하는 다이어트와 다른 방향

다른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다이어트 방법을 무작정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에 한해 최선을 다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빨리 자야 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침대명상 첫 경험 하러 갑니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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