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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조절4

D-53 짱구는 못말려 VS 영구와 땡칠이 안녕하세요 반영구 예스파파 짱구 예스파파 인사 드리옵니다! 여러분은 짱구는 못말려가 친근 한가요? 아니면 영구와 땡칠이가 친근 한가요? 저는 영구와 땡칠이는 어렸을적 좋아했던 영화이고 짱구는 못말려는 큰 딸이 자주 보는 만화 영화라 둘다 친근 합니다! 둘다 잘 알거나 영구와 땡칠이만 아는 분들은 옛날 사람입니다 분명히! ㅋㅋㅋ 고로 저는 옛날 사람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 서론이 길었네요 ;;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위해 오전 여섯시 삼십분에 일어났습니다. 싸이클 머신을 타기전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는데 . . 제 눈썹을 보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포스팅에서 올렸던것 처럼 어제 바쁜 와중에 반영구눈썹을 하고 왔는데요 하루 자고 나면 더 진해 질거라고 했.. 2020. 5. 6.
D-54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딸 세상~ 하루종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삼십분전에 겨우 집에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없네요 빨리 포스팅하고 자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운동해야 되니까요. 여섯시 삼십분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알람 소리에 깨 놓곤 열번은 고민한것 같습니다. 아 어린이날인데 좀 쉴까?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할까? 많이 걸을것 같은데 그걸로 유산소를 대체할까? 이휘재의 인생극장에서 처럼 둘중에 하나 결정해야 했습니다! 그래 결정했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조금 늦게 일어나서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인증샷을 찍으니 오전 일곱시 삽십팔분이네요 한시간 정도만 운동하고 밥먹고 준비하고 구리시에 있는 동생네로 가야 합니다. 아침은 가볍에 밥을 먹었습니다. 역시아 와이프의 반찬은 맛있.. 2020. 5. 5.
D-55 POSITIVE LIFE(긍정적인 인생) 벌써 다이어트 한지도 45일이 지나 55일이 남았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고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라 말하면 안될 다이어트 입니다. 그냥 식사량 조절일 뿐이죠. 먹고 싶은거 다 먹어가면서 다이어트라고 하는건 진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 욕먹을 짓입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 해주시는 구독자님들 덕에 힘이 나기도 하지만 때론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공개를 하면서 까지 몸만들기를 했어야 했나? 초심을 잃을 때도 있죠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긍정적인 상황이 아닐때도 긍정적이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이 자꾸 흐려지려고 해서 제목에 저의 방향을 다시 한번 직시하고 마음을 다잡으려 합니다. 긍정의 힘을.. 2020. 5. 4.
D-59 어제만 같아라 100일 다이어트 일기의 제목이 어제와 비슷한데 조금 다르죠? 사람 몸이 한결 같이 좋을 순 없듯 오늘 컨디션은 정말 별로였네요 그래도 할건 해야죠! 어제 자다 깨서 비몽사몽간에 블로그를 하고 새벽 두시쯤 잠이 들었다 그래도 아침에 일곱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동안 공복 유산소 마무리 조촐한 아침식사 ~ 와이프를 좀 더 자게 하고 애들과 놀아주며 잠시 쉰 후 너무 피곤해서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을 잤다 낮잠 치고는 꽤 오래 잤는데 아무래도 피로가 쌓인듯 하다 너무 오래 잔 탓에 점심식사 시간이 늦어졌다 이러면 간식 먹을 타이밍이 애매해 지는데 어제 먹다 남은 토달볶으로 식사 마무리 그리고 또 딸들과의 시간 그리고 운동 어제 포스팅의 제목은 '오늘만 같아라' 였다 어제 만큼 컨디션이 좋은 날이 자주 있으..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