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7 D-74 최악 난 키도 작고 뼈도 얇도 근육도 적다 유전적으로 약한 유전을 타고 났다 어릴적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덩치 크고 힘쎈 친구들 상대편과 경쟁을 할땐 그들보다 몇배는 더 노력했고 더 몸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었다 아파도 참고 뛰었고 아파도 참고 휘둘렀다 결과는 손목관절 이상 어깨 이상 퇴행성디스크 3년전 퇴행성디스크를 받았을때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아직 젊은데 너무 무리하게 몸을 쓴것 같다고 어머니는 우리아들 너무 약하게 낳아줘서 미안하다는 쓸데 없는 말씀을 하신다 내가 관리를 못한건데 하아 오늘 또 허리를 다쳤다 아침 운동을 호기롭게 하다가 일어난 허리부상.. 머리가 복잡하다 어찌됐든 오늘의 다이어트 일지를 쓴다 하루의 일과가 꽉차있었기에 아침에 늦잠자지 않고 일어나 운동을 실시했다 좀더 몸에 자극을 주기.. 2020. 4. 15. D-81 100미터 기록단축 올해들어 즐겨하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접고 밤 10시 이전에 딸들과 잠을 청했었다 그때 잠의 소중함을 느꼈고 작년에 괴롭히던 불면증도 어떠한 계기로 인해 탈출할 수 있었기에 너무 꿀맛 같은 수면을 취했다 그런데 블로그 글올리다 보면 12시 즈음 자게 된다 좀 더 빠르게 글을 올리고 숙면을 취할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어제 먹고 남은 김치볶음밥 꿀맛 아침에는 딸들이 자고 있고 와이프가 차려준 밥상에 홀로 밥을 먹는다 큰딸은 소세지 반찬 작은딸은 이유식 내조의 여왕은 같은 반찬으로 식사를 한다 이시간이 우리 가족이 일과중 처음 모두 만나는 시간! ㅋㅋ 금일의 회사 체력단련 시간에는 뉴스포츠를 했다 스쿠프, 볼로볼을 했는데 스쿠프는 공을 던지는 맛이 제법이고 볼로볼은 링던지기의 변형이여서 즐길만했다 그.리.고 .. 2020. 4. 8. D-93 부상 탈출 오케이 일어나서 걷는데 발바닥이 안아프다~오늘 걷기 하는날인데 걸을 수 있겠다 ^^ 아침을 든든히 챙겨 먹어야한다취침시간동안 짧게는 6시간 길게는 8시간까지 자는데그동안의 공복기에 우리몸은 모든 영양소를 다 써버린상태아침에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해주어야근육이 유지 된다 와이프도 몇일전부터 단백질 챙겨먹기에 나섰다출산후 다이어트는 성공적 68키로에서 50키로까지 뺐으니그런데 근육이 쏙 빠져버렸다건강을 위해 좀 더 보기좋은 몸매를 위해 단백질 식단 시작때문에 두부도 주고 카레고등어구이도 점심으로 식사덕분에 양질의 단백질을 챙겨먹었다 ^^ 아신역에서부터 들꽃수목원까지 가는 코스물을 끼고 다녀서 물소리 길인가? 물소리길 코스가 참 좋다양평은 걷기 자전거타기 코스가 너무 잘되어있다 발바닥 부상 탈출 너무 기분좋다오.. 2020. 3. 27.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