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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라이프/긍정 호갱님41

토망고? 단마토? 샤인마토? 스테비아토마토? 2주전 일요일 친구네 집들이에서 정성껏 차려준 밥을 다먹고 디저트로 빵, 쿠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마토를 주었다 다들 배가 불러서 무슨 토마토냐며 더이상 못먹겠다고 하는데도 한번 맛이나 한번 보라고 토마토를 썰어줬다 그냥 토마토가 아니란다 '토망고' 란다 무슨 소리야 토마토랑 똑같이 생긴 그냥 토마토구만! 하나 집어 먹어봤다 헛웃음이 나왔다 설탕을 치지 않은 방금 내 앞에서 그냥 칼로 썰은 그 토마토에서 설탕에 절여놓은 듯한 토마토 단맛이 났다 말도 안돼~ '너 토마토 설탕에 절여 놓고 썰어 준거 아니야?' 아니란다 이런 토마토가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집으로 도착했다 1kg + 1kg 두개해서 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였다 토마토와 망고의 합성어 같았다 토마토인데 망고처럼 .. 2020. 4. 22.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도 되겠지만 헬창은 근손실이 두렵다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하고 단백질을 보충해 줘야 한다 누군가는 유난떤다 하겠지만 이번 다이어트의 컨셉! 충분한 단백질 섭취! 작년에 시리얼의 대명사 호랑이 기운의 켈로그에서 단백질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프로틴 그래놀라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그당시에도 운동을 일주일에 두세번은 하던때라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당시 330g들어 있는 결코 싸지 않은 6천원대 (이것도 할인된가격) 프로틴 그래놀라를 1. 요거트큐브 & 베리 2. 미숫가루큐브 & 검정약콩 2개씩 총 4개를 구입했다 3개를 와이프 작년 출산즈음해서 잠시 큰딸과 둘이 지낼때 거의다 먹고 남은 한번의 양을 얼마전에 기억이 나서 먹었다 그렇게 한참을 쳐박혀 있던 마지막.. 2020. 4. 19.
알타이기어 등산화 MFM 100-ZS 2주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쌩뚱맞게 등산을 했다 뉴발란스 운동화를 신고 한 등산은 최악 그 자체였다 미끄럽고 내려올때 발톱 아프고 발목도 몇번 접질릴뻔 하고 돌을 차기라도 하면 그 고통은 말로 표현 못한다 ;; 무지 아프다 ㅠ ㅠ 헬창은 부상을 당하면 안된다 부상 당하면 운동을 못! 한! 다! 그래서 등산화를 뒤져보기 시작했다~ 20대 후반 결혼할때쯤 그 당시 노스페이스가 유행하던 시절 엄청 많이 광고하던 제품이 노란색 등산화였다 그 당시 운동을 좋아하시던 어머니께서 비싸서 사길 망설이던 큰 아들에게 거금 들여 사주신 노스페이스 노란 등산화 너무 소중하고 너무 이쁜 등산화였는데 잃어버렸다.. 너무 속상했다 그 기억을 뒤로하고 또 다른 이쁜~ 오래 신을~ 나를 보호해줄~ 등산화를 찾기 시작했다 우선 첫번째.. 2020. 4. 2.
칼로바이 퍼펙트 파워 프로틴바 긍정 호갱님 실제 구매리뷰 헬창에게 필수 단백질(프로틴) 아침 점심 저녁 세끼의 반찬에 닭가슴살을 먹고 운동 후 프로틴보충제 정량의 반(약 17g) 자기전 카제인 단백질먹고 취침 완전 단백질의 노예다 사실 단백질에 대해 많은 얘기가 있는데 이번 100일 프로젝트는 가장 보편적인 단백질 총량 유지하기!! 로 컨셉잡았다 그래서!! 모자른 단백질양을 그리고 식간에 허기졌을때를 대비하여 칼로바이 퍼펙트 파워 프로틴바를 샀다!! 재작년부터인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SNS에서 제주담은족발 만큼 무수히 많이 광고하는게 칼로바이의 제품들이다 혹해서 프로틴도 사봤고 거기에 딸려오는 다밀도 먹어봤고 프로틴바는 이번이 두번째 구매이다 예전엔 바나나맛 2 + 요거트맛 2 이렇게 구매했는데 요거트맛은 딱딱하고 (겨울엔 더더 딱.. 2020.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