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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여기저기/긍정 여기저기

편하게 잘 쉬었지만 주차장이 아쉬웠던 용인 라마다호텔

by 예스파파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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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3박 4일의 출장으로 인해 용인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드키로 출입을 할 수 있고 숙소를 비울 때는 프런트에 맡겨서 분실에 대비했습니다.

긴말 필요 없이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깨끗하게 잘 정돈, 청소되어 있었으나 침대에 올랐을 때 침대 밑에서 먼지가 살짝씩 나오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전대.에버랜드역 뷰입니다.

음... 주차장 뷰라고 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

여러 가지 집기류가 있고 1회용 종이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1회 용품이 있으나 제가 가지고 간 세면도구를 사용해서 비누 외에는 사용하지 않았네요.

테이블에 은은한 조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물에 세개 들어있었네요.

로비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3박 중에 하루는 피아노 연주 이벤트도 했습니다.

제일 아쉬웠던 주차!

투숙했던 기간 중에 단체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에 주차를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을 안내해줬는데 숙소에서 걸어서 5분은 더 걸어야 하는 곳에 주차를 매일 하고 왔다 갔다 했네요.

그런데 늦은 시간에 숙소에 도착하면 그 주차장도 꽉 차 있어서 불법 주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했습니다.

주차는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조식 뷔페를 매일 이용했는데 평일과 주말의 요금이 차이가 많이 났던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격을 잘 체크하시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박 4일간 수건을 매일 교체해줘서 쉬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너무 멀어서 아침마다 차를 가지러 가는 불편함이 있었을 뿐......

 

멀리서 찍은 호텔 야경 사진을 끝으로 글을 마무리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회사 돈으로 직접 숙박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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