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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라이프/긍정 꿀팁정보

2020년 다시 태어 났으니 2021년 잘 자라보자 예스파파.[Growth]

by 예스파파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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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2020년도 예스파파가 다시 태어난 해입니다.

 

2020/12/31 - [긍정 라이프/긍정 꿀팁정보] - 다시 태어난 잊지 못할 2020년을 기억하며...... [RE BORN]

다시 태어난 잊지 못할 2020년을 기억하며...... [RE BORN]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어느덧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오고 있는 이때 다들 2020년은 뜻깊게 보내셨나요? 예스파파에게 2020년은 다시 태어난 해입니다. 2019년 예

yespapa.tistory.com

 

2020년도에 다짐 했던 일을 어느 정도 이루고 나서 2021년 신축년 올해는 과연 어떤 일이 있을까?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떤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무작정 2021년에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한번 나열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열한 것을 정리해 보니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되더군요.

 

1. 자존감 상승 유지 (꾸준한 몸 관리)

 

2019년 바닥으로 떨어졌던 2020년도 자존감을 올리기 위한 노력이 다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2021년에는 잘 관리할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2020년에 가졌던 하고자 하는 열정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며 외형적으로 많은 부분 변화를 주었던 몸 관리 또한 건강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꾸준히 신경 쓸 생각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한 사기 저하는 있지만 너무나 행복한 상태입니다. 이런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 자신의 몸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제가 건강해야 주위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을 얻었다면 이제는 행복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2. 규칙적인 생활

 

2020년도는 많은 부분 인내를 하며 살았던 한해였습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배고픔을 참고 힘든 운동을 견뎠으며 피곤해도 다섯 끼를 챙겨 먹기 위해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조금 더 늦게 자는 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힘든 일이었으나 점점 적응이 되었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하루를 길게 만들어 주고 사소한 일 하나라도 더 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었습니다. 왜 시간이 금인지 알게 된 2020년의 규칙적인 생활의 습관을 계속해서 가져가려고 합니다. 

 

 

 

3. 가족과 더 많이 함께하기

 

2020년도는 제 자신의 자존감을 찾기 위해 저에게 많은 부분을 할애했던 한해였습니다. 저에게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가까이에 있는 가족에게 소홀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큰딸 예스, 이제 말문이 트이고 사고 치고 다니는 세살된 작은딸 예스 그리고 열심히 내조해주는 예스맘을 위해 제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한가정의 가장이 되려 합니다. 

 

 

 

어느 구독자님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보고 꼭 나도 하리라 다짐했던 큰 아이와 일기 쓰기를 1월 1일부터 시작했으며 함께 이것저것 해보려고 알아보고 실천하려 합니다.

 

글을 가르쳐준 적 없는데도 한 페이지를 꽉 채워서 일기를 쓰는 우리 딸이 대견스럽습니다.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분들이 딸 대단하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데 저도 칭찬 많이 해줘서 재능을 잘 키워주려고 합니다.

 

가족과 하고픈일, 여행이 많은데 현 전염병 사태가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4. 아르바이트 하기

 

2020년도에 시도를 했다가 실패하게 된 아르바이트하기! 작년엔 새벽에 우유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려다가 면접까지 봤는데 여건이 맞지 않아 포기를 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

 

무작정 돈을 위해 하는 아르바이트가 아닌 내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위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습니다.

올해는 꼭! 아르바이트를 해서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5. 미니멀한 삶 살기

 

2019년도 연말부터 굉장히 옷도 많이 사고 외형적인 부분에서 자존감을 끌어올리자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소비의 많은 부분을 만족했기에 다행이지만 집에는 안 입는 옷들도 많이 늘어나고 안 신는 신발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제 물건뿐만 아니라 아이의 방에 장난감과 인형들도 넘쳐서 정리가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2020년도에 정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아직 정신없이 쌓여있는 물건들을 보며 이번 기회에 미니멀한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꼭 필요한 것 외에는 구입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으며 우선 버려야 할 것을 과감하게 버리거나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언젠간 쓰겠지, 언젠간 필요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버리지 못하고 비워내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올해는 꼭! 미니멀한 삶을 살기 위해 많은 부분 비워내도록 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해야 할 것 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너무 큰 욕심을 내면 다 못 이룰 것을 알기에 나머지는 열심히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향으로 해야겠습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자신이 지치는 제 성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1년도에는 꾸준하게 잘 성장하는 한해가 되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2021년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 꼭!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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