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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조절3

[100일의 몸만들기 D-6] 드디어 실감나는 바디프로필 촬영 바디 프로필 촬영하는 주의 평일 시작 월요일입니다!무덤덤하게 그리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멘탈 꽉! 잡아가며 여기까지 왔는데별로 긴장되는 것도 없었고 실감도 안 났는데드디어 실감 나기 시작하고 긴장되기 시작하네요!이게 뭐라고! ㅎㅎㅎ 어떤 감정일까 궁금하시겠죠?현재 74KG에서 61~22KG 감량했으니까12KG 정도 감량을 했고 (제의도와는 다르게)근육량은 적당량 빠진 것 같고체지방과 내장지방이 왕창 빠진것 같습니다.바지를 입을 때마다 헐렁헐렁팬티도 헐렁헐렁 하니까요! 그럼에도 아직 긴장이 되는 이유가 무엇이냐! 복부 체지방 감소가 생각보다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피하지방이 얇아지면서 스킨이 얇아져야 하는데정체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식사량도 줄였고 유산소 운동도 줄였는데제 몸은 생존본능이 투철해서.. 2020. 6. 22.
[100일의 몸만들기 D-11] 운동하는 바쁜 직장인의 다이어트 아 너무나도 바쁜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만 집중했던 몇주 전이 그립네요. 분신술을 써서 제 몸이 여러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어렸을적 많이 하던 그 생각을 지금 또하게 됩니다. 내 머리는 생각을 하나 밖에 못하고! 내 손도 일을 하나 밖에 못하는데 신경써야 할일을 왜이리도 많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이렇게 바쁨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터는 다이어트를 위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바쁘다고 빵! 햄버거! 이런 음식들로 떼우거나 굶는것보다 양질의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일할때 영양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죠! 바쁘다고 계속 앉아 있는다면 몸이 굳어지고 허리, 다리에도 부담이 될겁니다. 한시간에 적어도 한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하고 물도 마시는 시간.. 2020. 6. 17.
D-59 어제만 같아라 100일 다이어트 일기의 제목이 어제와 비슷한데 조금 다르죠? 사람 몸이 한결 같이 좋을 순 없듯 오늘 컨디션은 정말 별로였네요 그래도 할건 해야죠! 어제 자다 깨서 비몽사몽간에 블로그를 하고 새벽 두시쯤 잠이 들었다 그래도 아침에 일곱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동안 공복 유산소 마무리 조촐한 아침식사 ~ 와이프를 좀 더 자게 하고 애들과 놀아주며 잠시 쉰 후 너무 피곤해서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을 잤다 낮잠 치고는 꽤 오래 잤는데 아무래도 피로가 쌓인듯 하다 너무 오래 잔 탓에 점심식사 시간이 늦어졌다 이러면 간식 먹을 타이밍이 애매해 지는데 어제 먹다 남은 토달볶으로 식사 마무리 그리고 또 딸들과의 시간 그리고 운동 어제 포스팅의 제목은 '오늘만 같아라' 였다 어제 만큼 컨디션이 좋은 날이 자주 있으.. 2020.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