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식2

D-96 밥의 소중함을 깨닫다 이틀간 잠에서 깨는데 너무 피곤하다. 운동을 열심히해서가 아니라 블로그에 적응못해 이리저리 만지다 늦게 잠들어서 그런듯.. 하지만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눈뜸에 감사하며~ 출근준비를 마치고 아침식사 시작~ 와이프가 아플때 ~ 내가 술을 많이 먹어 숙취가 많은 날 빼고는 결혼 9주년동안 아침을 거른적이 없다. 이게다 와이프 덕분이다~ 아침을 꼭챙겨주는 와이프 덕에 든든한 하루가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다. 고마웡 ㅎㅎ 어제와 메뉴가 별 달라지지 않는다. 와이프와 나랑만 먹으니 반찬도 쉽게 줄지 않고 국도 두가지나 있으니 번갈아가면서 먹는다. 다행이도 나는 반찬 투정 국 투정 하지 않는다. 그냥 집 밥이면 마냥 좋다. ㅋㅋㅋ 그나저나 밥이 너무 맛있다. 한공기 먹다가 반으로 줄인게 이렇게 아쉽게 느껴지다니.. 와.. 2020. 3. 24.
D-97 어지럽다 힘빠진다 뭐했다고? 주말에 갑작스런 등산을 해서 그런가? 아니면 블로그 해본답시고 새벽에 잠을 자서 그런가? 밥을 반공기 정도로 줄여서 그런가? ㅋㅋㅋㅋ 뭐 한게 있다고 어지럽고 힘이 빠지는지 아! 월요병인가? ㅋㅋ 어찌됐던 나는 천천히 끝까지 가야하기에 오늘도 헬창의 삶을 살아본다 ㅋㅋ 밥의 양을 반공기로 줄인거외엔 별다른 식단을 만들어서 먹진 않고 있다. 다만, 술은 절대로 안먹을 생각이며 밀가루, 튀김종류는 가급적 먹지 않을 생각이다. 술, 밀가루, 튀김 누가 생각해도 몸에 안좋을것 같은 조합이 아닌가.. 사실 살도 많이 쪘지만 피부도 엄청 안좋아졌다. 그래서 저 세가지 조합을 절제해서 변화가 있었음 한다. 제발^^ 회사가 가까워서 점심은 집에와서 두 딸 그리고 와이프와 함께 먹는다. 와이프가 삼시세끼 집에서 먹는다고..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