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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2

D-54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딸 세상~ 하루종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삼십분전에 겨우 집에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없네요 빨리 포스팅하고 자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운동해야 되니까요. 여섯시 삼십분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알람 소리에 깨 놓곤 열번은 고민한것 같습니다. 아 어린이날인데 좀 쉴까?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할까? 많이 걸을것 같은데 그걸로 유산소를 대체할까? 이휘재의 인생극장에서 처럼 둘중에 하나 결정해야 했습니다! 그래 결정했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조금 늦게 일어나서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인증샷을 찍으니 오전 일곱시 삽십팔분이네요 한시간 정도만 운동하고 밥먹고 준비하고 구리시에 있는 동생네로 가야 합니다. 아침은 가볍에 밥을 먹었습니다. 역시아 와이프의 반찬은 맛있.. 2020. 5. 5.
D-55 POSITIVE LIFE(긍정적인 인생) 벌써 다이어트 한지도 45일이 지나 55일이 남았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고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라 말하면 안될 다이어트 입니다. 그냥 식사량 조절일 뿐이죠. 먹고 싶은거 다 먹어가면서 다이어트라고 하는건 진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 욕먹을 짓입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 해주시는 구독자님들 덕에 힘이 나기도 하지만 때론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공개를 하면서 까지 몸만들기를 했어야 했나? 초심을 잃을 때도 있죠 저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긍정적인 상황이 아닐때도 긍정적이려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 부분이 자꾸 흐려지려고 해서 제목에 저의 방향을 다시 한번 직시하고 마음을 다잡으려 합니다. 긍정의 힘을..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