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D-41 감사할줄 안다는 것 어제 일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포스팅 했죠? 오늘도 밀린 일을 해결하느라 하루 종일 블로그를 안 보고 있었습니다. 띵동 띵동 알림이 울려도 슬쩍 보곤 핸드폰을 내려 놓았죠. 멀티플레이가 되지 않는 저는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하지 못하기에 우선 해결해야 할 일이 급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다 마무리하고 운동까지 마무리한 후 노트북을 켜고 블로그에 들어왔습니다. 피드를 일부러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제 글에 댓글을 달아준 분들께 답을 해드리고 찾아가는 형식으로 방문을 시작했죠. 저는 제가 활동을 하지 않으면 다른 분들이 제 블로그에 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공감해 주시며 정성껏 답글을 달아 주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 2020. 5. 18.
D-50 2분의1, 절반, Half 안녕하세요 예스파파 입니다! 정말 바쁜 어제오늘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하루 종일 티스토리 알람이 딩동 딩동 울리는데도 한 번도 못 봤어요. 한번 보기 시작하면 일하는데 헤어 나오지 못할까 봐 글 쓰고 한 번에 몰아 보려고 안 봤으니 피드 못 돌고 방문 못하고 댓글 못 남겨 드린 거 용서해 주세요 ㅠㅠ 바빴어요 ㅠㅠ 앞으로는 계속 바빠질 것 같아요! 그래도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2분의 1, 절반, Half가 되었습니다! 50일이 정말 길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다 보니 금방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 그 덕분에 잘 버틴 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일기 시작해 볼까요.. 20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