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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2

D-44 스승의날 5. 15 스승의 날 오늘이 스승의 날이군요. 사실 몰랐습니다. 블로그 탐방 중에 알게된 사실이네요! 저도 갑자기 제 스승님들을 기억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이곳에 그분들을 기억하고 기록해두어서 잊지 않고 싶어 졌습니다. 타타오님 이쁘게 봐주십셔~ 따라쟁이좀 되겠습니다^^ 유치원 때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유치원 때가 기억나는 분들이 계신가요? 울 와이프는 기억력이 너무 좋은데 유치원때 기억도 난다고 하더라고요! 대단해.. 초등학교 1학년 호랑이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작은 아이들에게 통나무를 지고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키셨던 내성적이고 느릿한 저에게 완행열차! 라는 별명을 지어주셨었죠. 초등학교 2학년 내성적이고 느릿한 제가 지각을 하는 일이 많았죠 그 선생님은 제가 너무나도 미웠나 봅니다. 아무도 .. 2020. 5. 15.
D-54 어린이날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딸 세상~ 하루종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삼십분전에 겨우 집에 들어왔습니다~ 시간이 없네요 빨리 포스팅하고 자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운동해야 되니까요. 여섯시 삼십분 알람을 맞춰놓고 잤는데 알람 소리에 깨 놓곤 열번은 고민한것 같습니다. 아 어린이날인데 좀 쉴까? 조금만 자고 일어나서 할까? 많이 걸을것 같은데 그걸로 유산소를 대체할까? 이휘재의 인생극장에서 처럼 둘중에 하나 결정해야 했습니다! 그래 결정했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조금 늦게 일어나서 헬스장으로 향했습니다. 간단하게 몸을 풀고 인증샷을 찍으니 오전 일곱시 삽십팔분이네요 한시간 정도만 운동하고 밥먹고 준비하고 구리시에 있는 동생네로 가야 합니다. 아침은 가볍에 밥을 먹었습니다. 역시아 와이프의 반찬은 맛있..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