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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6

토렴된 밥과 국수사리의 조화 :: 양평고바우설렁탕 ::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얼마 전 부천 중동 '신선설농탕'에 다녀온 후 설렁탕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2020/08/03 - [긍정 라이프/긍정 미식가] - 비오는날엔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 신선설농탕 중동점 ::비오는날엔 뜨끈한 설렁탕 한그릇~ :: 신선설농탕 중동점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남부지방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중부지방은 폭우주의보, 홍수경보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긴 장마는 정말 오랜만이라서yespapa.tistory.com많은 분들이 설렁탕을 먹고 싶다며 많은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요.하아.. 제가 포스팅한글 댓글에 답변을 해드리면서 저도 너무 먹고 싶어 혼났습니다.그래서 퇴근길 와이프에게 갑작스레 던졌습니다. "설렁탕 먹으러 갈래?".. 2020. 8. 15.
[양평군 강상면] 옛날 홍두깨 손 칼국수 :: 아니 여긴 서리태 콩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오늘은 2020년의 초복입니다. 초복 하면 보통 삼계탕이나 고기류를 먹고 몸을 보신한다는 개념이 큰데 어른들의 말을 들어보면 잘 먹지 못하던 시절 뜨거운 여름 몸을 보신하고 복날만큼은 건강식을 챙겨 먹자는 개념이 컸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잘 못 먹던 시절에도 복날만큼은 일도 잠시 쉬고 든든한 한 끼를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 다이어트 끝나고 너무나도 든든한 끼니를 먹으며 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챙겨 먹진 않을 예정이고 중복에는 부모님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생각하고 있네요. 그런데 사무실 점심 회식으로 콩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여름의 별미 시원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콩국수! 맛집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사실 별 기대 없이 .. 202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