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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라이프/긍정 꿀팁정보

직장생활의 지루함.. 의욕상실.. 번아웃 말고 보어아웃!!

by 예스파파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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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저는 번아웃 증후군(burn out)을 겪어본 적이 있습니다.

 

흔히 많이 들어보셨을 번아웃 증후군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열의를 불태우다

쌓인 피로감과 내 열의보다 적은 보상으로

허탈감을 느껴 슬럼프에 빠지는 것을 뜻합니다.

저는 그 당시 내가 이뤄놓은 일들.

내가 이만큼 했는데

나에게 돌아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해서 내가 얻는 것은 무엇이지?라는

생각으로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고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 고단하다.

 

 

그런데 얼마 전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새로운 증후군을 설명해주더라고요.

 

보어아웃(bore out)증후군.

 

보어아웃(bore out) 증후군이란증후군이란

직장인들이 직장에서 겪는 지루함과 단조로운 업무에서

비롯된 무관심이나 의욕이 상실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일명 권태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요.

 

반복된 일상 단조로운 업무에 질려 버리는 거죠.

사람 사이에만 권태기가 있는 것이 아니네요.

직장 생활에도 권태기가 있는 것이죠.

 

이런 보어아웃 증후군 현상이 일어나면

일의 흥미가 떨어지고 딴짓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잡생각

몰래하는 쇼핑

몰래하는 SNS 및 메신저 등등이 있겠네요.

 

요즘 코로나블루라는 우울감이 많은 분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고 하고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우울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업무가 단조로워지면서

코로나블루와 함께 보어아웃 증후군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봅니다.

이런 증후군에서 헤쳐 나올 방법은

많이 움직이고 

직장생활 이후의 운동이나 사회생활

주말 여가생활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확산세에 그러질 못하니

악순환의 반복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처럼 

코로나 블루, 보어아웃등의 증후군에서

허우적거리지 마시고

무엇인가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예스파파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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