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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라이프/긍정 미식가

드디어 먹어본 BHC뿌링클치킨, 치즈볼 솔직한 리뷰!

by 예스파파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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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벌써 몇해전 치킨계를 뒤흔든 치킨이 있었습니다! 

 

바로 BHC뿌링클 치킨이죠! 

 

정말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나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20대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치킨에 뿌링클이라는 특제 가루를 뿌려 먹는 치킨이라는데 도대체 저는 감이 오질 않더라구요!

 

그런 BHC 뿌링클 치킨을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솔직한 리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큰박스 : 뿌링클치킨 / 작은박스 :  치즈볼

요즘 BHC치킨 잘 나가죠~ 하지만 저는 많이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BHC하면 기억나는건 전지현 배우가 모델이라는것 정도? 전지현씨~ 비에이치씨~ ㅎㅎㅎㅎㅎ

 

BBQ는 올리브유를 사용하는데 BHC는 해바라기유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포장용기에 테이프를 붙여놓아 함부로 개봉을 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네요!

 

 

뿌링클치킨

뿌링클 치킨의 모습입니다. 

 

순살치킨에 노란~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치즈맛일까? 롯데리아의 양념감자 맛일까? 궁금증이 폭발했습니다.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잉?! 뭐지??????? 너무 짠데........ㅎㅎㅎㅎㅎㅎㅎㅎ

 

치킨과 라면스프 같은 저 가루가 겉도는 느낌입니다..... 뭐랄까 치킨을 씹는데 저 가루도 어석어석 씹히는 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짜고 겉도는 뿌링클 가루가 먹기 힘들더라구요 ;;;; 맛있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그랬습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치킨무!!!!!

 

별로 먹을 일이 없었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짜니까요 ㅋㅋㅋㅋㅋ

 

뿌링뿌링소스

와이프가 소스를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찍어서도 먹어 보았습니다.

 

소스가 맛있더군요! 하지만 짠맛을 없애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차라리 일반 치킨에 저 소스를 찍어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했을 것 같습니다.

 

불닭소스

함께 먹으려 준비했던 불닭소스!

 

여기에 찍어먹어 보았는데..... 짜고 맵고 에휴...... 포기 포기 세 네점 먹고 포기해버렸습니다.

 

준비했던 맥주만 연신 들이켰습니다.

 

너무 짰기 때문에 치킨 한입 베어 물고 맥주를 벌컥벌컥! ㅋㅋㅋ

 

먹다 남은 뿌링클

이만큼이나 남겼습니다.

 

제 포스팅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저 음식 남기는걸 정말 싫어해서 항상 바닥을 보일 정도로 먹는데 거의 반이상을 남긴 듯합니다. 와이프랑 둘이 먹었는데도 저렇게 남겨 버렸습니다.

 

맛없다고 BHC를 욕하는게 아니라 제 입맛과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분명 뿌링클 너무 맛있다고 하는 분들 많이 봤거든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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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즈볼

BBQ치즈볼 그리고 푸라닥치즈볼 다른 곳의 치즈볼을 많이 먹어보았는데요.

 

포스팅에서도 많이 보았고 아는 분들이 하는 얘기가 치즈볼은 BHC가 정말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오 마이 갓!!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뿌링뿌링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구요!!

 

제가 먹었던 치즈볼 중에 가장 맛있었고 왜 사람들이 BHC치즈볼이 맛있다고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뿌링클 치킨은 반이상 남은 반면 치즈볼은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치즈볼은 매력적이고 맛있었습니다! BHC는 치즈볼!!!!!! ㅋㅋㅋㅋ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먹었던 BHC뿌링클 치킨 36살 아저씨의 입맛에는 아니 애둘 키우고 있는 예스파파 아저씨의 입맛에는 안 맞는 걸로~

 

하지만 치즈볼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은 메뉴인데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거~

 

이 리뷰는 BHC를 욕하는게 아니라 제 개인적인 느낌을 적었다는 걸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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