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갱이 되지 않으려 이리저리 따져보고 소비하는 소비자 예스파파입니다.
저는 하루에 한 번 설거지를 하는 편입니다.
아침부터 분주히 밥 차리랴 점심 차리랴 저녁 차리랴 고생하는 우리 와이프.
우리 와이프는 저를 보고 삼식이라고 부릅니다. (삼시세끼 다 집에서 먹는다구요.........)
종종 간식을 원하면 종 간나 세....... 뭐 그렇게 부르곤 합니다.
맞벌이 부부에게 퇴근하고의 시간은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입니다.
뭐 저는 그렇다고 못하겠네요. 와이프가 더 바쁘니까요.
아이들 그리고 남편 밥 챙겨주랴 막내 씻기고 막내 재우랴 가끔 빨래하랴 청소하랴... 흠...
그래서 전 큰 아이를 챙기고 자연스레 식사를 하고 나면 설거지를 하러 갑니다.
설거지하는 것 나름 재밌습니다.
군대 시절 잘 닦이지도 않는 식판을 가지고 설거지를 한 경력을 살려 뽀드득뽀드득 참 깨끗하게 설거지를 하죠!
그런데 군대 시절보다 설거지가 더 재밌는 이유! 스마트폰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영상을 보면서 할 수 있다는 점!
요즘 SNS를 스크롤하다 보면 광고에 계속 나오는 일상공감 휴대폰 거치대를 구입한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이 제품 접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크기는 성인 남성 주먹 쥐었을 때의 크기 성인 여성 손바닥만한 크기입니다.
무게감은 살짝 있습니다. 무게감이 있어야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이 된다고 생각하며 만족했습니다.
완전히 세울 수도 있고 살짝 기울일 수도 있습니다.
옆모습으로 보면 좀 더 이해하기 쉽죠?
스마트폰을 거치하는대는 어떠한 방법으로 거치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노트2의 사진이라 조금 작을 수 있으니 노트 8의 사진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무실에서 찍어본 노트8의 거치 사진입니다.
사무실에서는 이렇게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전혀 흔들림 없이 거치가 잘됩니다.
그럼? 혹시 태블릿은 어떨까요? 아이패드를 올려 보았습니다.
6세대 아이패드를 올린 모습입니다.
아이패드를 올릴 때는 케이스를 제거해야지 안정감이 있습니다.
케이스를 끼운 상태로 올려놓으면 떨어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제 설거지의 필수품이자 우리 큰 아이의 유튜브 필수품입니다.
딸이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볼 때가 있는데 가끔 컵이나 잘 쓰러지는 물건으로 스마트폰을 거치해서 보는데 자꾸 쓰러져서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제 설거지 아이템 겸 구입하게 되었고 1+1으로 구입하여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집에 하나는 사무실에 두고 잘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거치대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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