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1박 어때? 차박을 위한 필수품 ::샤오토트렁크매트::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요즘 SUV의 인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SUV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여러모로 쓰임이 많은데요.

여러 쓰임 중에 차에서 숙박을 하면서 캠핑도 즐기는 차박!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SUV 차량을 구입하면서 차박에 대한 로망도 있었고 제일 중요한건 여러 가지 짐을 적재함에 있어 발생되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트렁크 매트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내 돈 주고 내가 산 '샤오토 트렁크 매트' 설치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착설명서

 

굉장히 큰 박스에 배송되어 오는 샤오토 트렁크매트는 매트와 양면테이프로 되어있는 부직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치는 두사람이 해야 조금 편할정도이고 한사람이 하면 삐뚤게 부탁이 될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두 사람이 작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김포에 있는 샤오토 매장에 직접 예약을 하고 방문 시 무료로 장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착 영상을 QR코드로 확인할 수도 있으니 그리 어렵지 않게 장착을 할 수 있습니다.

 

 

부직포와 양면테이프

 

자 이렇게 벨크로 타입의 부직포와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차에 부탁시켜 줍니다.

제가 걱정됐던 부분은 매트를 제거할 때 남는 스티커 자국이 걱정됐었는데 물파스 등으로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고 하니 일단 안심하고 부탁해 줍니다.

 

 

트렁크 우측면

트렁크 좌측면

 

3열 시트를 아래로 내리고 이렇게 매트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푹신한 느낌으로  차박을 할 경우에 이불만 깔아주면 충분히 잘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었습니다.

더러워지는 경우에는 젖은 물걸레로 쓱~ 닦아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관리가 굉장히 쉽습니다.

 

트렁크 도어 부분

 

트렁크 도어 부분에도 매트를 부탁해서 적재한 짐으로 인한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신경을 써도 스크래치가 많이 나는 부분인데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차박의 편안함과 관리의 수월함 그리고 스크래치로부터의 마음의 안정을 선물해준 샤오토 트렁크매트.

 

저는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