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1 D-96 밥의 소중함을 깨닫다 이틀간 잠에서 깨는데 너무 피곤하다. 운동을 열심히해서가 아니라 블로그에 적응못해 이리저리 만지다 늦게 잠들어서 그런듯.. 하지만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눈뜸에 감사하며~ 출근준비를 마치고 아침식사 시작~ 와이프가 아플때 ~ 내가 술을 많이 먹어 숙취가 많은 날 빼고는 결혼 9주년동안 아침을 거른적이 없다. 이게다 와이프 덕분이다~ 아침을 꼭챙겨주는 와이프 덕에 든든한 하루가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다. 고마웡 ㅎㅎ 어제와 메뉴가 별 달라지지 않는다. 와이프와 나랑만 먹으니 반찬도 쉽게 줄지 않고 국도 두가지나 있으니 번갈아가면서 먹는다. 다행이도 나는 반찬 투정 국 투정 하지 않는다. 그냥 집 밥이면 마냥 좋다. ㅋㅋㅋ 그나저나 밥이 너무 맛있다. 한공기 먹다가 반으로 줄인게 이렇게 아쉽게 느껴지다니.. 와..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