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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2

D-65 딸의가출 회사의 일이 있어서 오늘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새벽 여섯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퇴근은 12시에 하니까 개꿀~ ㅋㅋㅋㅋ 어제 다이어트 일기에서 '심기일전' 한다고 말씀 드렸죠?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일찔 일어났지만 이제 평소에도 좀 더 일찍 일어나서 한끼를 더 먹을 생각입니다 정말 피곤 하겠지만 한끼라도 더 단백질을 채워줘야 한다는 조언도 들었고 생각도 들었기에 한번 해보렵니다 .. 잘할수 있을지 ..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아.. 아홉시쯤에 회사 새벽일 마치고 밥을 먹을 거라 생각했는데 변수가 생겨서 너무 일찍 먹게 되었습니다 뼈다귀 해장국집 가서 소고기 해장국을 시켜서 소고기로 단백질 조금 섭취 물론 국물은 안먹고 밥도 반 조금 안되게 먹었네요 다이어트는 이런 변수를 항상 조심하고 .. 2020. 4. 24.
천호동 노벨의원 1,100원 점빼기 시술 벌써 일주일도 지난 1,100원으로 점뺀 후기를 들려 드리고자 한다 어릴적부터 땡볕에 뛰어 놀기 좋아했고 그당시 선크림이 어딨는가 선크림은 대학교때도 물놀이 할때만 직장생활때도 물놀이 할때만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의 바가지에 바르기 시작해서 지금은 매일 바르고 있고 안바르면 뭔가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커진다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몰라도 이게 정답이고 이게 맞다니까 선크림 사주는 와이프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바르고 다닌다 어찌됐든 젊을적 관리 소홀로 얼굴에 점이 엄청 많다 그리고 자연썬탠 해보겠다고 선크림도 안바르고 물놀이하다가 태우고 집 베란다에서 태우고 쓸데 없는 짓을 엄청하고 나서 가슴과 등에도 점을 엄청 많이 얻었다 -ㅁ- ;; 그래서 겨울마다 빼야지 빼야지 하다가 겨울에 스키타느라 못빼 술먹느라..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