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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

극강의 편안함으로 영화를 보다 :: 메가박스 더 부티크 ::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저는 영화를 엄청나게 좋아하던 영화 매니아였습니다.하지만 첫째 딸이 7살이 되도록 영화관에 간 숫자는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겠네요.코로나 이후로는 더욱 엄두를 못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2년 전 와이프가 생일선물로 받은 메가박스 더 부티크 티켓 두장의 사용기한이 9월로 다가와서 부랴부랴 티켓을 예매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게된 영화 관람. 특히나 이번엔 고급스러움의 최고라는 메가박스 더 부티크관에서 보게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광복절이 지나고 코로나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영화관에 방문한다는 자체가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최대한 방역수칙 잘 지켜서 영화만 딱! 보고 나오자는 마음으로 와이프와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에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영화만 보.. 2020. 8. 26.
D-84 낮잠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봤다 보고 싶었던 영화를 새벽3시까지 보고 잤다 할리퀸의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퀸 케릭 빼고 나머지는 연기가 어색어색 유쾌하지만 불쌍한 면도 보이는 할리퀸의 연기, 매력이 압권 너무 재밌게 봤다 젊었을땐 영화 보는게 취미였는데 지금은 그래 운동이 취미다 ㅋㅋㅋㅋ 헬창은 끼니 안거른다 오랜만에 살짝 늦잠잤지만 일어나자마자 아침은 먹어야 한다 ㅋㅋㅋㅋ 어머니와 구리 농수산물 시장에 나가서 사온 오징어로 오랜만에 오징어국 아~ 너무 맛있다 국만 두그릇 먹었다 그래도 밥은 조금 지킬건 지킨...됐다 ;; 한시간 반정도 낮잠을 잤다 이렇게 꿀맛 같은 낮잠이 얼마만인가 집으로 가는 길 차가 너무 막힌다 사람들이 답답하니 다 드라이브 나왔나보다 집에 도착 하자마자 운동하려고 카페인 섭취좀 하는데 ..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