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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2

[100일의 몸만들기 D-7] 프로필 촬영전 결혼식 뷔페 먹는방법 으아! 이제 7일 남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컨디션이 별로네요! 어제 우리 작은 yes가 (큰딸은 YES, 작은딸은 yes입니다.) 개랑 소를 보고 엄청 놀라서 엉엉 울었는데 역시 아가들은 놀라면 밤에 경기를 일으킨다는 어른들의 말이 맞았습니다! 밤새도록 엉엉 우는데 저는 잠을 설치고 와이프는 계속 달래고 밤새 고생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친구 결혼식을 가야 해서 아침 일찍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준비하랴 운동하랴 너무 지칠 것 같아서 포기! 그리고 버스 타고 가기로 한 제 목표도 포기! 더운 날 컨디션이 급격히 하락할 것을 예상해 차를 타고 조심히 다녀왔습니다! 친구 결혼식장 초중고등학교 때 친구들 얼굴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만나는 친구들마다 살이 왜 이렇게 많.. 2020. 6. 21.
D-22 세차 (feat.뷔페) 저만 깨끗하게 씻을 수 없죠 새로산 차를 세차하기 위해 전문가인 친구에게 배우러 부모님댁에 또 왔습니다!!^^ 매주 부모님 뵙고 부모님은 손녀들 보고 1석 2조! 이렇게 이야기하면 와이프는 생각안하냐! 시댁에 가는건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 우리 와이프랑 어머니랑 엄청 친합니다. 오히려 와이프가 가자고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 빼고 둘이서 속닥속닥 비밀 얘기도 많이 하던데 제 욕하는건 아니겠죠?? ㅋㅋㅋ 시댁 가는걸 좋아하는 와이프 그리고 그걸 이쁘게 봐주시는 부모님이 항상 감사합니다. 이것도 복이라고 하더라구요^^ 오전에 와이프가 장모님 모시고 외출을 한다고해서 육아 담당이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운동하러 갔습니다. 피곤하지만 오후에는 또 부모님 댁에가서 세차도 배.. 2020.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