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1 [양평군 강상면] 옛날 홍두깨 손 칼국수 :: 아니 여긴 서리태 콩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예스파파입니다! 오늘은 2020년의 초복입니다. 초복 하면 보통 삼계탕이나 고기류를 먹고 몸을 보신한다는 개념이 큰데 어른들의 말을 들어보면 잘 먹지 못하던 시절 뜨거운 여름 몸을 보신하고 복날만큼은 건강식을 챙겨 먹자는 개념이 컸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잘 못 먹던 시절에도 복날만큼은 일도 잠시 쉬고 든든한 한 끼를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 다이어트 끝나고 너무나도 든든한 끼니를 먹으며 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챙겨 먹진 않을 예정이고 중복에는 부모님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 생각하고 있네요. 그런데 사무실 점심 회식으로 콩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는데요! 여름의 별미 시원하고 고소하고 담백한 콩국수! 맛집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사실 별 기대 없이 .. 202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