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왔던 일1 D-85 미뤄왔던 일 금요일 밤 가족들을 챙기고 부모님 댁으로 왔다 겨울에 하겠노라 다짐했던 점 빼기를 싼 병원도 알게 되었겠다 바로 실천에 옮겼다 평소 보다 더 빠르게 일어나 아침식사를 했다 역시나 어머니의 밥상은 너무 맛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적당히 이번 다이어트의 컨셉 아침밥을 먹고 병원으로 가는 길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난 피곤함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이디야 어플로 주문/결제 후 매장에서 픽업 세상 좋아졌다 이런 시스템이 있다니 오전을 점빼기로 보내고 집으로 복귀해서 어머니와 점심 식사 오늘은 운동이고 뭐고 휴식과 점빼기에 몰두하기로 했기때문에 맘편히 먹기만 한다 낮잠도 한시간 잤다 얼마만의 꿀맛 같은 낮잠인가 휴식은 새로운 시작의 원동력이다 부모님과 함께한 저녁식사는 보쌈을 먹었다 원래 삼겹살을 구워먹을 예정이였으나 다.. 2020.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