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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2

D-37 늦잠은 다이어트의 적 으아.... 와이프는 첫째랑 친구네 집들이 가고 둘째랑 보다가 재우면서 같이 잠들었다가 지금 일어났네요. 오늘은 바로 다이어트 일기 들어갑니다. 오늘도 아침에 늦잠을 자버렸네요. 유산소 운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와이프가 저녁에 친구 집들이로 약속이 있어 첫째랑 집을 비워 둘째를 봐야 해서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꼭 일어나서 했어야 됐는데 어제 조금 쉬었다고 오늘도 쉬어 버리는 몸의 안일함.....ㅋㅋㅋ 주말에도 바쁜데.... 음 정신 차렷!! 저녁에 시간이 없다 보니 1시간짜리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운동을 해봅니다. 등 운동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운동은 패스~ 빨리빨리 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자극 위주로 운동을 마쳤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일상 속에서는 이렇게 변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잘.. 2020. 5. 22.
D-56 달콤한 휴식 요 몇일간 다이어트의 부작용도 느끼고 다시 회복을 하면서 극뽁! 도 하고 누구나 겪는 음식의 유혹앞에서 지기도 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추가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그 덕분에 피곤도 하고 휴식 없이 해보려는데 남들은 잘만 하던데 저는 아니였나 봅니다. 제대로 처음 하는 몸만들기의 시행착오겠죠 오늘은 오랜만에 달콤한 휴식을 취한듯 합니다. 휴식은 인간에게 꼭 필요 한듯 하네요. 다이어트 시작하고 아마 가장 늦은 아침식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어제 체력 방전이 났다는 글을 올리고 난 후 바로 뻗었는데 아침 08시 30분까지 잤습니다. 머리속에는 알람 없이도 일찍 일어나서 부모님댁에 있는 싸이클 머신을 타고 아침을 일찍 먹자는 운동 계획이 있었지만 제 몸이 방전된 상태라 충전이 되는데 시간이 걸렸나봅니..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