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1 D-67 의지 자다가 깨서 블로그를 쓴다 다이어트일지? 운동일지? 할튼 몸만들기를 하면서 블로그에 하루에 한번 일기 형식으로 글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 두 딸들을 재우다 10시쯤 잠이 들었다 TV시청을 마치고 들어오는 와이프의 문여는 소리에 깼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자기 전에 먹는 프로틴과 블로그에 일지 올리기 와이프는 자고 내일 올리라지만 대충 할거면 시작도 안했다 글을 올려본다 의지를 불태운다! 오징어국 너무 맛있다 술먹고 난 다음날 해장으로 끝내줄것 같은 맛 자주 해달라고 해야겠다 여주 천서리에 위치한 파사성을 걸어 올라갔다왔다 등산이라고 하기엔 짧고 쉬운 코스 처음에만 가파른 코스 나머지는 성벽을 걷는 듯한 코스이다 바람이 많이 불고 미세먼지 최악이지만 계획했던 코스라 열심히 걸어 올라갔다 왔고 허리 아픈 이.. 202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