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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4

D-46 나는 어떤 컨셉일까? 티스토리 블로거 중 타타오라는 글을 잘 쓰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의 오늘 포스팅에서 컨셉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나는 도대체 어떤 컨셉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걸까? 계리직님이 말하는 아주머니 컨셉인가?? 오잉?? ^^ 어렸을 적 자기소개서에 나의 장점에 대해 쓸 때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배려를 잘하는 게 내 장점이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과연 장점인가? 곰곰이 생각해보고 이게 내 컨셉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배려를 잘하면서 정말 힘든 적이 많았습니다. 지인들은 나에게 고민을 다 털어 놓는데 나는 그걸 듣고 오히려 내가 끙끙 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는 항상 중립을 지키려 애썼고 그게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기어코 작년.. 2020. 5. 13.
D-52 첫 동영상 편집 앗! 자고 일어났는데 무릎이 아픕니다. 예전의 몸이 아닌가 봅니다. 오늘 아침은 다시 한번 이휘재의 인생극장을 찍었네요 여섯시 반 알람이 울리고 한참을 뒹굴뒹굴 거리다가 블로그에서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분들이 생각나서 벌떡 일어나서 싸이클 앞으로 갔습니다. 어제보단 적게 탔지만 탈 수 있었던건 다 구독자 분들 덕분입니다^^ 늦게 일어나니 적게 탈 수 밖에 없고 그러니 피드를 다 못돌았습니다 이 시간이 소통하기 제일 좋은 시간인데! ㅋㅋ 언제나 아침은 꿀맛 항상 말씀 드리지만 저 하트 닭가슴살은 와이프가 만든게 아니고 시중에 팔고 있는 제품입니다! ㅋㅋ 러브러브 하다고 부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길래 ㅋㅋㅋ 부러우면 사서 먹으면 됩니다!! ^^ 오후 12시! 오전에서 오후로 넘어가는 12시가 PM 12:00 맞.. 2020. 5. 7.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 2020. 04. 05 일 늦은밤 블로그에 매일 올리는 헬창 100일 다시 태어나기 프로젝트 글을 올리려고 컴퓨터를 켰다가 무엇인가에 홀린듯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다 유튜버가 하라는 대로 신청했고 신청이 됐는지 안됐는지 결과를 알려 주는건지 안알려 주는건지 아무것도 모른채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구글로 부터 메일이 왔다 신청이 거부 되었다는 메일 그렇지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내가 신청을 제대로 했다는거고 그 결과 승인이 거부, 거절이 된거니까 이런 식으로 또 신청을 하면 되는거고 더 알차게 글을 준비해서 신청 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했다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포럼의 글들중에 애드고시라느니 승인 받기 힘들다는 글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한다 글을 올리는 자체만으로 즐겁고 소통하는 자체만으로 즐겁다 꾸준히.. 2020. 4. 9.
D-82 다이어트 중 회식 어제 보다는 개운하게 잔듯하다 점 뺀게 적응이 된듯 첫날 잘땐 얼굴 비비고, 등 비비고 재생테이프 다 떨궜는데 다 멀쩡히 붙어 있었다 아침식사 메뉴에 바뀐것이 있다 아침에 와이프가 차려준 밥상을 보고 큭큭 거렸다 와이프가 안먹고 남았던 호박즙을 드디어 다 먹었다 ㅋㅋㅋ 막상 없으니 허전하네 ^^ 점심은 회사 환영회식이 있어서 생선구이 한정식집에서 식사를 했다 닭가슴살이 없는 식사지만 생선, 제육볶음, 된장찌개 두부에도 단백질이 있으니 그걸로 만족! 돌솥밥 한솥의 밥은 절반정도만 먹었다 사실 집에서만 먹다가 남들과 식사시간에 덜어먹고 덜먹고 하니 눈치 보이긴하다 그리고 돈주고 먹는거 남기면 너무 아깝다 음식 남기는거 제일 싫어하는 타입인데 그래도 같이 앉은 일행이 식성이 좋아 다 먹어서 다행! 오랜만에 생.. 202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