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손실3 D-61 막히면 돌아가라 새벽 출근이 아닌데도 여섯시에 기상했다 유산소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다 아~ 뱃살이 생각보다 쉽게 안빠지네? 나이 먹어서 그런가보다 서서히 빠지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결론은 안빠질만 하니까 안빠진걸로 결론 지었다 할시간이 없다고 유산소 운동을 안했고 적당히 먹으면 되지라고 위로하며 자극적인 반찬과 국물을 먹고 있었다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되고 좀 더 타이트하게 식단 조절하면 된다 여섯시에 일어났다 헬스장에 갈까? 계단을 걸을까? 아 씻기 귀찮은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다 결국은 집에 있는 싸이클 머신에 올라 페달을 밟았다 처음엔 유튜브를 보다가 30분 정도 지나고 나서 블로그를 보고 소통하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너무 쉽게 간다 고정 유산소는 블로그와 함께! 밥 차리긴 귀찮.. 2020. 4. 28. '헬린이', '헬창'은 무슨 뜻일까? 안녕하세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헤롱헤롱 거리고 있는 '헬창'예스파파 입니다~ ^^ 제가 쓰는 글을 보면 유독 '헬창'이란 단어가 많이 쓰이는대요 저는 뜻을 알고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쉽게 썼는데 혹시나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분이 계실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됐습니다!! 그래서 알려드리면 제 글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것 같아 이렇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그전에! '헬린이'라는 단어의 뜻도 같이 알아 보도록 할게요^^ [ 헬린이 ] '헬린이'는 헬스 + 어린이의 합성어 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어느 순간부터 무언가에 서툰 사람 또는 초보자들에게 아직 모든것이 서툴고 어색한 어린이를 비유하여 '린이' 라는 말을 붙여 사용을 하더라구요 특히 많이 들었던 분야는 총쏘는 배틀로얄 게임 '배.. 2020. 4. 27. D-84 낮잠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봤다 보고 싶었던 영화를 새벽3시까지 보고 잤다 할리퀸의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퀸 케릭 빼고 나머지는 연기가 어색어색 유쾌하지만 불쌍한 면도 보이는 할리퀸의 연기, 매력이 압권 너무 재밌게 봤다 젊었을땐 영화 보는게 취미였는데 지금은 그래 운동이 취미다 ㅋㅋㅋㅋ 헬창은 끼니 안거른다 오랜만에 살짝 늦잠잤지만 일어나자마자 아침은 먹어야 한다 ㅋㅋㅋㅋ 어머니와 구리 농수산물 시장에 나가서 사온 오징어로 오랜만에 오징어국 아~ 너무 맛있다 국만 두그릇 먹었다 그래도 밥은 조금 지킬건 지킨...됐다 ;; 한시간 반정도 낮잠을 잤다 이렇게 꿀맛 같은 낮잠이 얼마만인가 집으로 가는 길 차가 너무 막힌다 사람들이 답답하니 다 드라이브 나왔나보다 집에 도착 하자마자 운동하려고 카페인 섭취좀 하는데 .. 2020. 4. 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