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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5 딸의가출 회사의 일이 있어서 오늘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새벽 여섯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퇴근은 12시에 하니까 개꿀~ ㅋㅋㅋㅋ 어제 다이어트 일기에서 '심기일전' 한다고 말씀 드렸죠?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일찔 일어났지만 이제 평소에도 좀 더 일찍 일어나서 한끼를 더 먹을 생각입니다 정말 피곤 하겠지만 한끼라도 더 단백질을 채워줘야 한다는 조언도 들었고 생각도 들었기에 한번 해보렵니다 .. 잘할수 있을지 ..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ㅠㅠ 아.. 아홉시쯤에 회사 새벽일 마치고 밥을 먹을 거라 생각했는데 변수가 생겨서 너무 일찍 먹게 되었습니다 뼈다귀 해장국집 가서 소고기 해장국을 시켜서 소고기로 단백질 조금 섭취 물론 국물은 안먹고 밥도 반 조금 안되게 먹었네요 다이어트는 이런 변수를 항상 조심하고 .. 2020. 4. 24.
카카오 애드핏 ~ 이틀만의 승인!! 신청 방법!! 어제 퇴근길에 받게된 카톡입니다 첨엔 이게 무슨 말이야 했는데 승인이 되었다고 해서 아싸!! 했습니다 ㅋㅋㅋ 저는 호기심도 많고 무언가 끊임 없이 하고자 하는 성격입니다 올해의 목표가 100일 몸만들기 도전이였고 또 한가지가 부수입을 얻어 보자 였죠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수입을 얻긴 제한이 많더라구요 일과시간이 아닌 시간을 이용해야 했고 퇴근후 시간은 육아로 지친 와이프와 함께 육아를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새벽일을 찾아 보았고 새벽 우유배달 일자리가 마침 생겨 면접을 보았습니다 가정형 우유배달이라 경차가 필요했는데 경차가 없어서 면접에서 떨어졌죠 ㅠㅠ 그러던중 친구가 블로그로 열심히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했고 그 방법이 카카오 애드핏, 구글 애드센스였습니다 다른 구독자 님들이 애드핏, 애드센스 승인 .. 2020. 4. 24.
D-66 심기일전 '심기일전' '心機一轉' 마음의 기틀이 한번 변하다. 어떠한 계기를 통해 지금까지 지녔던 생각과 자세를 완전히 바꾸다. 3분의 1지점에 들어섰다 이제 남은 디데이 66일 두달이라 보면 될것 같은데 몸의 변화가 생각한것 보다 크지 않다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나보다 아직 젊다고 생각했나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좀 더 타이트하고 좀 더 강도를 높여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심기일전'의 자세로!! 항상 맛있게 먹는 아침식사 뱃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것은 먹을거 다 먹어가며 지방이 제거되길 염치 없이 바라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자극적인 반찬을 조금 피해야겠다 와이프가 닭다리로 닭다리 간장 조림을 해주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와이프2 딸2 나1 너무 맛있다 크으~ 오랜만에 먹은 흑마늘 인척 하는 흑마늘즙 힘아 솓아라!!.. 2020. 4. 23.
D-67 의지 자다가 깨서 블로그를 쓴다 다이어트일지? 운동일지? 할튼 몸만들기를 하면서 블로그에 하루에 한번 일기 형식으로 글을 올리기로 마음 먹었다 두 딸들을 재우다 10시쯤 잠이 들었다 TV시청을 마치고 들어오는 와이프의 문여는 소리에 깼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자기 전에 먹는 프로틴과 블로그에 일지 올리기 와이프는 자고 내일 올리라지만 대충 할거면 시작도 안했다 글을 올려본다 의지를 불태운다! 오징어국 너무 맛있다 술먹고 난 다음날 해장으로 끝내줄것 같은 맛 자주 해달라고 해야겠다 여주 천서리에 위치한 파사성을 걸어 올라갔다왔다 등산이라고 하기엔 짧고 쉬운 코스 처음에만 가파른 코스 나머지는 성벽을 걷는 듯한 코스이다 바람이 많이 불고 미세먼지 최악이지만 계획했던 코스라 열심히 걸어 올라갔다 왔고 허리 아픈 이.. 2020. 4. 23.